||0||0반쯤 눈 감은 미녀들 세마리예용.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집에 있는 마리아쥬, 올리브 덕분에 전 참 행복해용 - ㅎㅎㅎㅎ
조만간 집에 돌아갈 이 아가씨들 ㅠㅠ 가지 말라고 발목 붙들고 싶네용...



세마리가 같은 타입인데, 참 다르게 생긴 얼굴들이라서 좋아요 -
심지어 올리브랑 스이는 같은 메이크업샵 출신인데도 다르고요 - ♥

오늘따라 마리아쥬가 더 예뻐보여서 ㅠ////ㅠ 혼자도 좀 찍쟈- 이러고 찍어줬어용 -




역시 마리아쥬!!
핑크 드레스가 참 잘 어울려요 ;ㅁ;
화사한 것도 어두운것도 - 다 잘 어울려서 참 눙물을 뚝뚝 흘리면서 좋아했어요 ㅠㅠ

올리브도!!!
언니가 잘 어울린다던 갈색 가바리를 쓰고 ㅎㅎㅎㅎ



제가 찍어도 어느 정도 언니네 애들 표정이 나오는것도 같고 ㅎㅎㅎㅎ
왠지 카메라를 보는 표정이 심드렁해서 굽신굽신 했습니당..




우리집 아니랄까봐;;;; 멍때리는 스이랑 눈빛이 또이또이한 올리브예용.
스이 요새 멍때린다고 햄은니가 절 자꾸 구박합니당 ㅠㅠ...흑흑



- 흐응... 내가 뭘..?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의 스이예요.
상황에 맞게 변화해가는 애들의 표정이 참 좋아요 ^////^




렌즈 특성상 한 화면에 애들을 다 쨍쨍하게 담을 수가 없어서 ㅠ_ㅠ
자꾸 요런 구닥다리 샷;;;;
뭔가 드라마 한 편을 보는것 같아요, 견제하는 두 여자. 이런거 ㅎㅎㅎㅎ



구도 자체는 맘에 드는데 ㅠ_ㅠ
마리아쥬가 핀이 나가부려서 슬픈 쓰리샷입니달... 어흥...ㅠㅠ
(포토샵의 힘을 빌렸어요 ㅠㅠ)
두마리 이상 가면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할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ㅠㅠ
항상 사진 찍을때면 부족한 제 센스가 무궁무진해지기를 바래보아요 ㅠ0ㅠ



아무리봐도 증명사진 찍듯이 찍은것 같은 마리아쥬랑 스이 ㅎㅎㅎㅎㅎ
그래도 제법 자매같아 보이고 그래용 ㅎㅎ
아 진짜 오늘따라 스이는 왤케 멍.. 한가용 ㅠㅠ
허엉... 너까지 왜 이래!!!



그래도 제법 셋이 오래 같이 있어서 그른지, 사이가 좋아보여요 ~
이제 곧 집으로 돌아가겠지만 ㅠㅠ 얘들에 대한 제 애정은 변함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