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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5:04

시아랑 밤비랑♡

오너들처럼 사이좋은 애기랑 밤비!



대구에 놀러갔다와서 오랜만에 보는 애기예요.
애기 안뇽?




- 이모 안뇽!!

지난번 톳피 정모때 이후로, 밤비도 오랜만에 봐요~
세수 다녀와서 더 애기같아진 밤비!



같은 타입의 다른 매력. 이런건 타입을 막론하고 참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인것 같아요 ㅠ.ㅠ
같은 타입 애들 셋만 모아놔도 참 좋습니당..




댕대래댕댕~한 밤비와, 새초롬한 애기
카메라에 눈 맞춰주는게 좋아서 또 막 찍었구요 ㅎㅎㅎㅎ



왠지 애기는 애기니까 당연히 귀여워!!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하늘색이 잘 어울리는 요 꼬마 ㅎㅎ



뭔가 어리니까 자신만만한 꼬마의 표정이란건 이런거구나~ 싶어요
그래서 또 계속 찍었고 ㅎㅎㅎㅎ



사진을 보면서 그때 못 느끼던 것들을 참 많이 느끼곤 하는 편인데요,
이 사진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왠지 똘망해보이는 밤비와,
사진 찍어야 하는데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라도 쫓고 있는 건지 - 한눈 팔고 있는 애기예요.




애기는 여기 안 볼래? 라고 물어봐도 -
줄곧 한군데만 주욱 -.
거기엔 대체 뭐가 있는걸까요?



대신 귀여운 밤비가 절 쳐다봐주고 있으니까요!!!!
고마워 밤비 ㅠ.ㅠ
?
  • J 2009.05.14 01:17
    우왕ㅠㅅㅠ 연달아 꼬마들어택이군요ㅎㅎㅎㅎ
    어쩐지 시원한 여름날의 사진같아 보기만해도 좋습니달>ㅂ<
  • 코나 2009.05.14 12:59
    우왕~ 그런거져~~! 여름의 로망이네요 정말 ㅠ.ㅠ
    실제의 여름은 덥기만 해서 진짜 오지마라!! 덜덜덜 하고 있지만용 ㅠㅠ
  • 킴달 2009.05.14 18:49
    우앙! 진짜루 애기 막 꽃사이에 모가 있는건지 이케이케 막 빤히 쳐다보고있는거 가티영;ㅁ; 밤비언니야는 그런 씨아를 달래보려 할 뿐이지만 듣지않는 애기인거긔..ㅋㅋ
  • 코나 2009.05.15 10:03
    응 애기 완전 올망졸망 귀여워 ㅋㅋㅋㅋ
    진짜 완전 댕대래댕댕 해가지구 ㅠㅠ 귀엽다능..
  • 하루 2009.05.15 13:52
    반짝반짝 예쁜이들 ;ㅁ;!! 역시 셋트로 모이니 귀여움이 몇배는 더 하는 것 같아요 ㅠㅠdd
  • 키키 2009.05.17 01:43
    우와 코나님ㅠㅠ 사진 너무 예뻐요ㅠㅠ 사진 너무 예쁜데 밤비는 왜케 못생긴건지... ㅠㅠㅠㅠ
    신발도 없어서 마구 민망하네요T.^ 다음부터는 신발을 꼭 챙겨야겠어요ㅠㅠ
  • 코나 2009.05.18 12:41
    역시 이녕노리의 궁극의 정점은 세트놀이 인거고요...ㅠ.ㅠ
    두마리 보다는 세마리가 세마리보다는 네마리가 좋아요~!
    라는 소리 없는 압박....ㅠㅠ...
  • 코나 2009.05.18 12:42
    그래놓고 또 신발 두고 오셨던 키키님!!!! ㅎㅎㅎㅎ
    밤비 예쁜데 자꾸 왜 이러시냐능 ㅠㅠ...
    그럼 진짜 제가 소화시키고 안 내놓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