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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09.06.17 19:06

뿌꾸뿌꾸 빰~!

벼르고 벼르던 세트옷 2탄!
딸기칸쵸는 아니지만 사과딸기 원피스 세트예요 //ㅂ//



왠지 오늘은 또 급 어려진 칸쵸와 쌔근쌔근 졸고있는 딸기



아직 바꾸지 못한 브이질 손파츠로인해 -
요새 뭘 하든 브이질을 멈추지않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칸쵸입니다.
세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추고 나면 뿌듯해서 사진 찍는걸 까먹어버릴 정도예요 ㅠㅠ



- 옴마 쨘!!



여전히 옴마가 짱이긴 하지만, 옆에 동생을 대동하는것도 절대 잊지 않는 칸쵸.
왠지 아이보리 가발이 참 오늘따라 예쁘다고 생각해서 사진 찍고도 칸쵸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던 저...;;



딸기도 질 수 없습니다!
쌕쌕 졸고는 있지만, 속눈썹에 가려진 저 너머의 눈동자는 -
슬며시 절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zzZ...

조만간 눈을 찌르는 속눈썹을 좀 짧게 친 딸기가 될거랍니다!!!
예쁜 안구에 안착해야할텐데 ㅠㅠ 뭔가 마음에 차는게 없어서 슬퍼요 -



그에 반해 이미 세팅따위는 버려줘!
흔들린 사진도 못 버리고 살린 제 이 넘치는 애정 ~_~



반짝반짝, 이라는 단어는 요럴때 사용하는거죠 ㅠㅠ?
진쨔 머리부터 발끝까지 늠 죠아서 오돌오돌~

칸쵸는 보면 볼수록 제 애정을 마구 먹어서 -
딸기도 언니 좀 보고 배워! 해야할것 같습니당 ㅎㅎㅎㅎ



제가 꿀릴 건 또 뭔가요!! 할 것같은 캐당당 꼬꼬맹이 딸기!
정말 잡아먹어버리고 싶네요 이 시끼들♡

다 제꺼임미당 ^////^ 쿄쿄쿄쿄
?
  • 신애 2009.06.17 20:12
    라봉인 내꺼+_+
  • 마리 2009.06.17 20:22
    헉. 꼬꼬맹이들 너무 이뻐요.T^T
  • 심수민 2009.06.19 14:30
    난 요것들이 이쁘더라 칸쵸와딸기~ ㅋㅋㅋ
  • 코나 2009.06.19 20:34
    너는 내꺼 +_+
  • 코나 2009.06.19 20:35
    캄사합니달 마리님 //ㅂ//
    쌍둥이 합체하면 곧잘 찍어줄줄 알았는데 ㅠㅠ 갈길이 멀기도 멉니다용!!
  • 코나 2009.06.19 20:35
    요것들이 예쁜가용!! 가볍기도 가벼운디 ㅋㅋㅋㅋ
    언제 한번 들고 나가보겠씀다!!
  • 비뚜 2009.06.19 22:27
    아이고 귀여워라..ㅠ_ㅠ
    꼬맹이들은 옹기종기 있으면 더 빛을 바라는거 같아요...꺅~>_<
  • 코나 2009.06.20 21:07
    네 두마리 느무 붙여놔서 원성사겠그 ㅎㅎㅎㅎ
    혼자 있을때도 귀엽지만, 역시 두마리가 있을때 또 알흠답고요 +_+
    떼로 있을때 더 복작복작 사랑스럽지요 //ㅁ//
  • J 2009.06.21 18:25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봐>_<
    잡아먹고싶은걸요+_+ 마지막 사진은 "우리 봐주세요" 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예쁜이들ㅠㅁㅠ
  • 나뭇가지 2009.06.22 12:04
    세트세트♥ 악악.. 이뻐요 ㅠㅠㅠㅠ 그져 눈물을..ㅠㅠ
  • 코나 2009.06.22 17:05
    잡아드시믄 안대그여!!! ㅠㅠ
    물 안드릴거그..ㅠㅠ... 소화시키시믄 안대는거그영!!
    제이님댁 쌍딩이들도 전 너무 기대가 되고있는거구!!!!!
  • 코나 2009.06.22 17:05
    쌍둥이의 가장 큰 보람은
    바로 요런 세트놀이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