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우리 진지한 꼬맹이들,
옆에서는 드레스 파티를 하건 말건, 우리는 놀쟈-모드입니다.



그래서 둘이는 호박바지에 난닝구!!!
꺄우 ㅠ0ㅠ



바닐라 뭔가 억울한데 진지하근여 ㅠ_ㅠ)!!!!!
둘이는 또 뭔가 애기같은 페이스라 잘 어울려요 ㅠㅠ



우리 꼬마들 ㅠ_ㅠ
쭉쭉 긴 다리!!!! 나중에 키 좀 많이 클거같구요!!!



딴에는 사진 좀 많이 찍혀봤다구
둘이 투샷 찍으니까 칸쵸가 더 의젓해요 ㅎㅎ
나름 압박샷인데 ㅠㅠ 전 좀 좋구 ㅠㅠ...




제가 언제부터 이렇게 팔불출이었을까욤....
정말 사진 찍을때도 침 좔좔 흘리면서 버닝하고,
사진 보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ㅠ=
침 좔좔..



"옴마 우리 숨바꼭질 하쟈!!"



"칸쵸가 술래애!?"

- 아니 저기...;ㅅ;...



"옴마 빨리 숨어어어어 -"



빼꼼히 칸쵸 뒤에 숨은 바닐라 ㅠㅠ
- 저두 숨어야 대요?



어디숨을지 걱정하고 있는 바닐라와,
일단 옴마가 어디 숨는지 지켜볼 작정인 칸쵸인가봅니다 =ㅅ=;;;



"옴마 숨어... 내가 보구이따아아-"

- 아니 님하....ㅠㅠ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숨는걸 보는게 어딨냐그..



'ㅁ'
"여깄엉..."

나름대로 혼자 진지한 칸쵸,
그 숨바꼭질은 엉터리였지만, 칸쵸는 제법 오랫동안 -
그렇게 절 지켜보고 있었어요. ㅎㅎ





계속 같은 사진이라 죄송 (_ _)
그치만 저한테는 다 다르고 다 귀여워서 ㅠㅠ......
흑흑.... 팔불출인 제 마음... 그냥 무시해주세열...ㅠㅠ....
?
  • 틸리 2008.10.14 14:43
    핑크가발 잘 어울린당+_+ 왠지 오늘은 칸쵸가 어른스러워 보이는데.
    그새 좀 큰거야? ㅎㅎㅎㅎ
  • minette 2008.10.14 15:19
    난닝구 쫌 좋구! 하지만 이제 뽀또는...ㅠ.ㅡ;;;; '나도 이 대열에 껴줘욤~~~'
  • 비뚜 2008.10.14 15:55
    세상에 핑크가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 너무너무 귀엽고 말이죠!!꺄악~
  • 코나 2008.10.14 16:35
    틸리언니// 얘 나름 메이크업을 좀 보완해서 ㅎㅎ 인상은 좀 달라졌을~ ㅎㅎ
    좀더 진해졌어요 덧칠했거든요 ㅠ.,ㅠ 흑흑 그치만 재메이크업 지금은 엄두가 안나요 ㅋㅋ
    미넷// 뽀또 낄라믄 끼지 ㅋㅋㅋㅋ 근데 잠옷 어때!!! 나이트캡까지 쓰고!!!!
    네마리 옹기종기 배게 한개씩 끼고!!!! >ㅁ<
    비뚜님// ㅠㅠ 여기서도 전 울고 있고요 ㅎㅎㅎㅎㅎㅎ
    이거 무슨 주책인지 모르겠어요~~ 크엉 ㅠ0ㅠ;;;;
    핑크 가바리 늠 잘 어울리네요 정말 ㅠㅠ....
  • minette 2008.10.14 17:30
    그거 좀 최곤데? ㅠ0ㅠ 잠옷 만들어야되나..ㅠ.ㅡ;;;;;(쫌 귀찮구;)
  • 킴달 2008.10.15 03:57
    핳..너무 귀엽네요ㅠㅠ 꼬꼬마들;ㅁ; 유스댕..^_ㅠ...난 안사..ㅠㅠ
  • 코나 2008.10.15 10:42
    미넷// 앙 잠옷 ㅠㅠ 나이트캡까지 ㅠㅠ... 배게도 ㅠㅠ...
    하늘하늘거리구 밑에 핀턱 쟌뜩 들어간걸루 해조!! +_+ 나 막 이래 ㅋㅋㅋㅋ
    달님// 너두 사~~ 재밌어~!!!
  • 키키 2008.10.17 13:54
    헉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칸쵸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빼꼼 숨은거 너무 사랑스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코나 2008.10.17 17:25
    그쵸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 사진이 젤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혼자 망상하고 뿌듯해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ㅠ
  • e*mu 2008.10.19 19:56
    빼꼼~한거 너무 귀엽구요 ㅠㅠㅠ 헉헉 ㅠㅠ 흑흑 ;ㅂ;
    진짜 앙!깨물어 주고 싶네요 ㅠㅠ 으앙 ;ㅂ; 이렇게 귀여운것도 범죄에욤!!<-(...)
  • 코나 2008.10.20 02:28
    이뮤님// 감사해요 ㅠㅠ 저와 같은 핀트... 아힝 ㅠㅠ
    찍을대나 사진이나 - 진짜 계속 버닝버닝 대 버닝이었어요 ㅠㅠ...
    전 칸쵸랑 숨바꼭질이나 계속 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