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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s
2009.02.22 20:49

빛나는 그대 두 눈동자 속에



||1||0"푸른 바다가 있네~ 파도의 노래를 듣게 친구여~ -ㅁ-"

상태 메롱한 나잉의 사진 업데이트~!
완전 꽃처럼 예쁜 사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
현실에서의 일요일 저녁은 암울합니다 ㅠㅠ



정말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엘리.
걍 마냥 편해보이기만 한 저 표정이 참 부러워요 -
실제의 저는 요새 마냥 권태기인냥 이러고 있기 때문에..ㅠㅠ...



역시 이 안구를 껴야 좀 얌전한 아가씨가 되어요.
좀 멍-하긴 해도, 뭔가 제가 그려주던 얌전하고 고운 아가씨.
잘 배우고 잘 자라준, 고마운 아가씨^^



스이도 녹차도, 없는 매력이 엘리에게는 있답니다.
진정한 천의 얼굴은 1번이니까요 ㅎㅎ



아무리 봐도 제가 버닝하는건 9세 같아서 -
바디부터 정리를 좀 해야할것 같습니당.
결국 키는 다 똑같은 아가씨들이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
(롱다리를 포기할순 없다능!)



앞머리 없는 가발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마련했던
아직도 약 냄새가 꽤 강하게 나는 경천사 스타일의 가발.
그래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서 좋아해요.



팔려고 내놓은 옷이라, 안 팔리고 그대로 있길래 다시 판매용 사진으로 쓸까 했던건데-
다른 옷들을 못 찍었으므로 무효가 될것 같습니다 --;;;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인형놀이에 더 매달리게 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엘리처럼 예쁜 것만 보고, 예쁜것만 듣고 -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 그냥 그렇게 살고 싶구나~ 하고 있는 요즘이예요.
그러고보니 직장을 딱히 그만두고 말고 할것이 없는 직업이라,
그만두고 쉬는 기간이 없이 일한 시간이 꽤 길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인형사진 올릴때 또 이러고 있죠?)



힘내라고, 말해줄 것 같은 입술.
믿고 있다고 전해지는 눈동자.

주변의 모든 분들이 편안해지고, 저도 좀 편안해지는 한해였으면 좋겠어요, 제발.



역광인데도 햇살 가득 받으며 변함없이 '웅?'의 표정인 엘리
왠지 오늘만큼은 믿음직스런 첫째, 그 이미지 그대로네요.
?
  • cyan 2009.02.22 23:01
    해 다져서 찍은 나잉인데... 잘나왔그나... 나잉 이제 경지에 올랐져.../ㅂ/
  • 라이 2009.02.22 23:30
    이거 한낮의 사진 아닌가요 ㅠㅠ 빛이 한가득한게 조용하고 참한 아가씨의 분위기가 나는 엘리양~~
  • 코나 2009.02.23 09:44
    금방금방 해가 져버려서 ㅠㅠ 계속 조정하면서 찍었쎄용~
    저 이제 경지에 오른거예용?!
  • 코나 2009.02.23 09:44
    뉘엇뉘엇 해가 질 무렵이예요 ㅠㅠ
    요러고 칸쵸 사진찍을때는 정말 사진찍다 어두워져 버려서 급좌절 Orz
    엘리는 참 참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ㅂ// 히히히
  • 마들렝 2009.02.23 18:34
    나잉 힘내..토닥토닥ㅠㅠ
    우리 올해는 다 잘될꺼얌!! +ㅁ+
    엘리 꽃처럼 이쁘다~헤헷
    넌 정말 이제 경지에 오른겨.. 부럽달...나도 하얀 사진 찍고 싶어ㅠㅠ
    나잉 비법 전수좀 해줘잉~~~~~~~~
    기변을 해야하는걸까...?;;;; 그건 돈없으니 패스...orz
  • 틸리 2009.02.24 10:33
    엘리 샤방샤방하구나~
    해질녘에 찍은 사진이 이렇게 예쁘게 나왔단 말인가@0@b
    봄 분위기 나는 사진이라 괜히 출사가 땡긴다 ㅎㅎㅎㅎ
  • 유하 2009.02.24 13:38
    엘리양 표정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ㅠㅠ
    엘리양 주변은 그야말로 봄이군요. ㅠㅠ 따뜻해보이고 늠 좋아요 >//<
  • 코나 2009.02.24 14:03
    우리 올해는 정말 잘 되기를 ㅠㅠ.... 으흐흑~
    내 카메라로 찍으면 언니도 하얀사진 찍을 수 있다능?! ㅋㅋㅋㅋ
    내 렌즈 무거운 값을 좀 하는듯 ㅠㅠ...
  • 코나 2009.02.24 14:04
    엘리 샤방샤방하죠~ 애가 이상하게 혼자 있을땐 사뭇 진지하다!!
    다른애들이랑 있음 또 댕~해져요- 칸쵸랑 정말 비슷한듯 ㅋㅋㅋㅋ
    이제 곧 따뜻해 질테니까 출사가요 //ㅂ//
  • 코나 2009.02.24 14:05
    엘리랑 칸쵸에게만 먼저 성큼 봄님이 다가온것 같아요~
    오늘 비오던데 외출하시면 우산을 챙겨주세용!!
    요 비가 봄이 오는 소리였음 좋겠어요!
  • 키키 2009.02.24 22:03
    엘리양 표정이 정말ㅠ///ㅠ 요조숙녀같이 참하다가도 귀여운 표정도 보이고ㅠㅠ 따뜻한 느낌의 사진도 너무 좋네요ㅠㅠ 엘리양 사진 보고 있으니 나른해지는 것이 옆에 누워 자고싶... ㅠㅠ어지네요ㅠㅠ
  • 코나 2009.02.25 11:03
    전 지금 몹시 졸려서 얘네 참 팔자좋구나!! 하고 있고!!!!!
    정말 따수워보이죠 ㅠㅠ 저도 따땃하게 햇살 받으면서 집에서 뒹굴고만 싶어집니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