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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4:06

홍차의 요정님들♥

안녕! 우리는 홍차의 요정들~!



"여긴 어디야?" 라는 표정의 꼬꼬마 이렌느 -
여기저기 거쳐서 주인에게 돌아가기 위해 즈이집에 잠시 내려왔어요~



- 옴마.. 얜 모야..? 얘가 동생이야?

순하고 착한 표정의 이렌느 - 대번에 칸쵸가 언니님하로 보이는군요!
뭔가 오랜만에 나왔는데.. 혼자가 아니었쪄.. 라는 표정의 칸쵸.
그치... 지금 니가 혼자 있는데 나올 시츄레이숑이 아니잖아?



혼자로도 괜찮지 않냐는 호소 담긴 저 눈빛 -
그치만 옆의 갸우뚱 버젼 이렌느 귀엽그여!!! ㅎㅎㅎㅎ
난 마냥 착해보이는 애도 참 좋드라!! 불만쟁이 칸쵸씌!



티포트와 머그잔들을 산김에 같이 놓고 찍어보는 중.
사실 이 사진들의 주연은 티포트들이었습니당 ㅎㅎㅎㅎ
근데 어느샌가 꼬꼬마들이 실세!



어디서든 참 반짝거리는 꼬꼬마들이예요 ㅠ///ㅠ
요 사진의 칸쵸 표정은 - 언니 아니구, 친구군요~
언제나 막둥이이고 싶은 우리칸쵸 ㅎㅎ



그 집에서는 순딩이 막내일것 같은 이렌느~
새로운 곳에서도 잘 찍히고 말도 잘 들어요.
오너를 닮지 않은게 분명ㅎ...(퍽퍽)



- 차.. 드실래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티포트지만, 왠지 어울려요 -
메이드 이렌느! 진짜 순딩이 순딩이 >ㅃ<



- 따뜻한 홍차 드세요♡



스멍님 이렌느 잘 있어용 ㅎㅎㅎ
우리집으로 올줄 모르셨겠쥐만 ㅋㅋㅋㅋ 당황치 마시라능?!



욘석 제법 귀엽다눙 ;ㅁ; 어흥..
정말 완전 순딩이 페이스라, 착한 동생- 이미지가 갖고 싶어졌어요♥
?
  • 스머페트 2009.03.23 1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부리데이 뉴 쀄이쑤~~~~~
  • 틸리 2009.03.23 14:50
    이렌느 완존 착해보이네.
    칸쵸가 언니 같아보여 ㅋㅋ
    칸쵸가 언니가 되기두 하는구나!
  • 코나 2009.03.23 15:28
    에부리뉴페이스으으으~~ 이렌느 진짜 참한 꼬꼬맹이 //ㅂ//
  • 코나 2009.03.23 15:29
    그쵸!! 신기하다능!! >_<
    옆에 있는 애가 동생이라 뭔가 정신 바짝 차리고 있그!!!
    뭔가 믿음직한 칸쵸라능! >_< 캬캬
  • Pie 2009.03.24 14:43
    꼬꼬마 어택!!! ;ㅅ;)b 이 귀염둥이들 은근 잘어울리네요!
  • 코나 2009.03.24 15:29
    그쵸~ 칸쵸가 오랜만에 언니 노릇 좀 하구용!
    꼬꼬마 귀여워용 //ㅂ//
  • 비뚜 2009.03.27 12:48
    오옷...꼬꼬마들....ㅠㅠㅠㅠ
    완전 너무 이쁘고 귀엽고....꺅~~킹왕짱이에요!!♡
  • 코나 2009.03.27 18:06
    순하고 착한 인상의 애도 참 좋은거 같아요 ;ㅁ;
    즈이집 애들은 똘망-아니면 멍-해서 ㅎㅎㅎㅎ
    비뚜님 유딩이들은 다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