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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08.06.22 00:59

힘내, 옴마 -

지금 퇴근해서 컴퓨터 앞에 앉은 나잉... ㅠㅠ
설마설마 했는데 내일 출근을 대비해서 일을 좀 정리하다보니 11시였어요 ㅠㅠ...

그래도 평상시처럼 출근하진 않았기때문에
아침에 잠깐, 오늘 하지 못할 이녕노리를 ㅠㅠ... 혼자 했드랬지욥..



"옴마 오늘 밖에 나가는거 아니야?"
진짜 유독 빤히 똘망한 눈으로 절 쳐다보는 칸쵸 ㅠㅠ.....

오늘은 밖에 못 나간드아....ㅠ.ㅠ
옴마 일하로 나갑...



햇빛을 늠 가득받아서...
허얘진 우리 칸쵸 =ㅂ= 드레스는 다 날아갔구놔...ㅎㅎㅎ
그래두 이뻐서 한장;; 후후...

왠지 증명사진 같아요 ~~



왠지 엄마가 안되보이나봅니다..
저 불쌍하다는 눈빛 ㅠㅠ....

왠지 옴마님의 굴욕임..ㅠㅠ



늠 죠은 나으 칸쵸...
엘리가 꺼내기 귀찮으면 전 칸쵸를 봅니다...
이러고 보니 이 야밤에 엘리가 보고 싶네요 ㅠㅠ.....웁시..



드레스 디테일이 자꼬 다 날아간거라..심히 안타깝지마는..ㅠㅠ
ㅠ.ㅠ 분명한 눈- 저 시선.
어쩔거냐구욤...ㅠㅠ...



정말 칸쵸스러운 표정 ㅎㅎ
조만간 제 바탕화면을 바꿔줘야 할거같아요 - ㅎㅎ


모님이 주신 실크리봉으로, 보닛을 벗구 -
머리 리봉묶은 내 칸쵸 U//////////////U*




아 이쁘어라 ...ㅠㅠ
정말 오늘의 세트놀이 무산으로 슬픈 제 맘을 -
거뜬히 혼자 위로해주는 칸쵸예요 ㅠㅠ..



금방이라도 숨쉴것 같고, 늠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전 맨날 사진 보고 침흘려요;; 자화자찬도 이정도면.....(먼산)
저랑 같이 회사 다녀와서, 실제의 칸쵸는 아직 제 가방안이지만요;;;;



정면사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
찍다보면 쭉쭉 다양한 각도들이 욕심납니다.

요새 사진을 너무 찍고 싶고 ㅠㅠ
머릿속에 온갖 종류의 포즈와 구도들이 가득한데,
맘껏 할수가 없어서 참 슬퍼요 ㅠㅠ...



계속 모델이 되어줄 우리 칸쵸.
내내 저 표정으로 위로 받는거 같아서 좋아요 ㅠ_ㅠ

욕심많은 옴마를 위해 앞으로도 고생이 많겠지만,
누가 그랬어욤! 칸쵸 오너 잘 만난거라굽... 캬캬


여러분 굿나잇~♥
?
  • 신애 2008.06.22 01:05
    귀여운 칸쵸~ 나영님도 굿나잇... 후딱 주무세욧
  • 코나 2008.06.22 01:05
    후딱 자야겠지욥...후후..
  • 992 2008.06.22 02:09
    완전 부지런하심!!! 님 최고!!!
    난 사진찍는게 왤케 귀찮은거냐;;;;ㅠ
  • 코나 2008.06.22 12:51
    오늘도 찍어보려 했으나 -ㅂ-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나가야 할 시간에 깨부려써욤..ㅠ.ㅠ
    슬푸다능....
  • tily 2008.06.22 21:08
    귀여워 칸쵸♡
    난 주말에 쉬면서도 인형사진은 안 찍었는데 ㅎㅎㅎㅎ...OTL
    칸쵸 이번에 옴마가 또 새 옷 안 사주니+ㅁ+?
  • 코나 2008.06.23 09:03
    언니 포마엔 답글도 무서우시드니..이러심 골룸..ㅠ.ㅠ
    저도 주말에 쉬고 싶었어요!!! 12일 연속 출근!!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어요!!!

    새옷은 뭔가요!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