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멍청한 엘리는 그날의 외출날 -
투샷을 위해 빌려입은 빨간 꼬까옷을 입고 유딩흉내중입니다.




미백쿠루미가 나온다지만 전 괜찮아요 ㅠㅠ
신린들이 다시 나온다지만 전 정말 괜찮아요 ㅠㅠ



일케 귀여운것들이 있으니까여 ㅠㅠ...
괜찮아요... ㅠㅠ
(졸지에 파슬리도 우리집 애가 되는것 같고)



그날의 엘리는 정말 되게 애기 같네요 ㅠㅠ
다시 보기 참 새롭구 ㅠㅠ



나무 위의 파슬리 ^///^
역광이라 살짝 불안불안한 사진이었는데 나쁘지 않게 나온거같아요 ㅠㅠ
지금봐도 잘 어울리는 저 가바리..

그날 이후 한번 장터에서 봤는데 은색이라서 걍 패스 ㅎㅎ
틸리언니가 얼른 파슬리한테 잘 어울리는 색으로 하나 장만하셨음 좋겄네유 ^3^

얘는 맹꽁맹꽁한 엘리...



의상 핏해준다고 저멀리 홈스갔는데 ㅠㅠ
데릴러 갔다가 노느라고 정신팔린 옴마님이 걍 두고 나왔어용.....
미안 엘리 ㅠㅠ... 곧 데릴러 가마~!!!



즈이집 애같이 그냥 여기다 다 올려요 ㅠ//ㅠ
내 입쁜 파슬리~ 새식구가 왔어도 여전히 여아로는 넘버원일듯한 아가씨예용.
그치만 다음에 언니랑 만날때는 올리브랑 만나기로 했구요 ㅠㅠ
그래두 아나이스 좋아요...




저도 잠깐 아나이스를 갖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ㅠㅠ
우리집 대굴공주들 사이에서 아나이스따위 ㅠㅠ 라며 자제할 건덕지를 발견...
언젠가 미백아나이스가 나오게 된다면 생각만 한번 해볼려구요!!!
멍청한 인상의 순딩이 아나이스 ㅠ_ㅠ 어렵겠죠? 그러니까 일단 패스!!!
아 놔 ㅠㅠ 그냥 미백이 나왔다는 사실로 쿠루미는 참 제 맘을 아프게하네요 ㅠㅠ

옴마님이 앞머리없는 가바리는 잘 안 씌워봐서 ㅠㅠ
사진 다 이상한거같아서 나무앞에서 쉬는 엘리버젼 사진은 다 제 입속으로 들어갔어요.



이건 그날의 풍경을 찍은 사진같은 엘리사진 =ㅅ=;;;

나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언니님이 아직이시라
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당..
저녁 먹으러 갈건데 ㅠ_ㅠ 시간이 늠 늦어지고 있어욜 흑흑 -

맛있는 밥 드세욜!!!!

더불어 12월 돌파 가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