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언니네 벨이 사진을 보여달랬더니 저에게 딜을 제안하신 언니....
=ㅅ= 벨이 사진 4장에 가족사진 한장이었습니달...
언니가 이 사진을 보시고 또 애푸리 사진이래두 한장 더 찍어주시길 바래보아요.. ㅎㅎ

오늘 가족사진에는, 모든 인원이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달;;;;;
김밥 싸느라그... 세팅시간이 늠 길어지지는 못해서리..
그래서 오늘 출전(?) 멤버소개!!



홈스에서 돌아온 엘리, 다소곳한 큰언니 하라고 -
앞머리 없는 가발까지 씌워줬구만 ㅎㅎㅎ 여전히 댕댕합니달..



오늘 제일 큰언니 같은 그린티, 새 가바리를 독점한 스이.



그리고 오늘도 엘리언니 옆에 꼭 붙어있는 칸쵸예요 ㅎㅎ

이렇게 1번 계열들만 모았습니당.
이라고 얘기하면 좋겠지만, 즈이집에서 미니를 빼면 걍 이렇게 되네요... ㅎㅎㅎ



안구색이 서로 달라진 엘리와 칸쵸 -
어쩌다보니 이제 서로 다른길(?)을 가기로 한 둘이예요.
항상 세트로 맞춰주곤 했는데 아무래도 뭐, 각자에게 제일 잘 맞는게 좋은거겠죠 ㅎㅎㅎ



귀엽고 이쁜것들 ㅠㅠ....
제 취향이 딱 드러나는 네 마리예요.



그나저나, 스이는 요새 좀 짱이네용 ㅎㅎ
엘리랑 놔도 갠찮고, 그린티랑 놔도 참 좋고 -
심지어 칸쵸랑도 꽤 잘 어울려요 -



제가 생각하던 둘째의 이미지구나- 싶어서 나름 참 좋네요 ^///^



어째서 세째주제에 제일 나이들어 보이는걸까..에 슬픈 그린티 -
일부러 그런건 아니예요 ㅎㅎ



좀 거꾸로 흘러가는 자매들의 컨셉 ㅎㅎㅎㅎㅎㅎ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달 ^/////^
아방한 첫째, 똑부러지는 둘째, 얌전하고 일찍 철든 세째. ㅎㅎㅎㅎ



스이는 그린티의 친밀한 조언자일지도 모르겠어요.
연애상담해주고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곱게 자라 마냥 아방하기만 한 첫째언니를 대신해,
집에서 이것저것 챙기고 깐깐하게 굴어야만 하는거지요.



오히려 큰언니를 보호해야할것 같은 두 동생 ~
아마 자매들이 합체하면 남자친구님들은 초큼, 난감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둘다 반짝반짝, 한 우리 원조 1번이들.. 에긍 ㅠㅠ
언제봐도 전 참 좋네요 ~
제 취향은 마이너!!! 그래도 전 참 햄볶구욜! ㅋㅋㅋㅋㅋ



엘리언니 저쪽에 있는뎅.... 이럼서 절 보고 있는 칸쵸와 -
우리랑도 한장 찍어봐, 라는 언니들 -
확실히 이 조합은 또 신선해서 한장,



뒤늦게 합류한 엘리를 보곤 언니, 이 언니들은 다 뭐양... 이러는 칸쵸,
그래도 언니들은 다들 칸쵸를 귀여워라 해주는듯 합니달 ~

다음에는 미니들까지 껴서... 라곤 하지만 ㅠㅠ
아... 가족사진은 초큼 어려운 일이네욜 ㅠㅠ.....

쨋든! 리퀘를 끝낸 저! 뿌듯합니당!!! 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