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프리마켓때 저에게 날아온 밤밤밤~ 밤이예용 -
지난주에 세트로 옷 입혀놓고 혼자 보면서 좋아하다 널부러지는 바람에 -
사진을 못 찍은 저... =ㅅ=
오늘은 기필코!! 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달..



나랭밤이예요~! -0-)/
오늘따라 급귀여운척 하는 우리 나랭 =ㅅ=;;
단정한 앞머리의 보브컷들이 둘다 잘 어울리네요 ㅠㅠ



전체적으로 세팅에 색이 부족해서 2% 부족한 사진인듯 하지만, 그래도!
나랭밤이니까요!!! 내 시끼들 ㅠㅠ..... (밤이도 이미 kids에..)



-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까 참 좋다아,

라는 우리 나랭..
옴마가 미안 ㅠㅠ...



성별이 바뀌기 전으로 돌아간듯 듬직한 버젼 밤이...=ㅁ=
정말 올망졸망한게 참 귀여워서 ㅠㅠ 동글동글 예쁜 나기사보다도 밤이가 좋아요 ~



부러 백합물을 찍으려 한건 아닌델...
둘이 어찌나 챡 잘 앵기는지 =ㅅ=;;;
나 젼에게 혼나는건 아니겠지 ㅠㅠ.....



아까랑은 다르게 놀랍도록 또 다소곳해진 밤이 -
달라진건 포즈 뿐이건만..
나랭이 완전 자상한거시 ㅠㅠ 테레사 같아요.. 아, 클레어인가..
(금요일까지 출퇴근길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보기에 클레이모어를 보았던터라..)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는 전혀 분간할 수 없지만,
둘이 참 친밀해 보이는 느낌은 변함이 없어서 좋아요 ㅠㅠ



왕따젼님... 밤이 잘 지내고 있어욜~
밤이를 찾지 마세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