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1||0


멋쟁이 그분 ㅠ_ㅠ
래연님댁 슈라니스와 토요일 함께 했습니다~!
놀다와서 밤에 바지런히 편집도 하고 그랬는데 ㅠ_ㅠ
늠 빠르게 올리는 것이 또 민망하여 월요일에 올리고 있심다..ㅠㅠ;;
최근 큰 맘먹고 장만한 77mm 렌즈가 아직 손에 익숙칠 않아서 ㅠ_ㅠ
많이 건진 사진이 없네요 - 아 슬퍼요 ㅠ_ㅠ...

스크롤 압박이 예상됩니다 여러분...ㅠㅠ~



오묘한 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안구 슈라니스한테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조런 눈빛 >_< 꺅 ~
전 역시 남자애들은 보고 막 좋아하는건 잘할 수 있어요!!!!
데리고 있는건 잘 못하지만 ㅠㅠ;



왠지 옷이 주인공같지만 =_=...
투샷들은 다 정말 발로 찍었나봐 ㅠㅠ 싶게 아직 익숙칠 않아요 -
-ㅅ- 일요일에 꼬맹이들 다글다글 찍을때는 좀 나아졌을테니 기대를!!!
(..............하지 마세요...)




두번째 전신샷은 ㅠ_ㅠ 정말로 정말로,
잘 나온 컷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구두 자랑컷;;;;;;;;;
(엘리 구두를 봐주세요!!!)

백만년전에 사뒀지만 ㅠ_ㅠ 고이 모셔두다가 이제사 한번 갖고 나가본 구두입니다.
저 라인이 늠 좋네요 ㅠ_ㅠ 역시 저는 발변태!!!!!
자립도 나름 잘 되어서 해피했어요 ㅠ_ㅠ



애인있는 남정네분이라 그른지 둘은 그냥 오누이같아 보였어요 ㅎㅎㅎ
둘다 공교롭게 미백이고, 엇비슷한 분위기처럼 보여서 -
고런 분위기? ㅎㅎ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오너인가요!!)



왠지 이 컷, 도촬같은 느낌인데 슈라니스 표정이 ♥ㅁ♥ 늠 죠아요....


그 이후로 동숲 삼매경에 빠져 - 낚시질 하며 애증의 농어를 잡던 오너들은 ㅠㅠ
옷들을 갈아입혔습니다 - 옷을 좀 더 가져갔으면 좋았을텐데 ㅠ_ㅠ 아쉬워요~
그래서 저는 애 옷 벗겨서 속옷입히고 찍은거라는...ㅠㅠ;;;; (아래글의 사진 참조;)

멋쟁이 슈라니스 ㅠ_ㅠ
침 츄릅츄릅 흘리면서 보았어용..ㅠㅠ




가발 바꿔쓰기 신공으로 스트레이트를 써주셨는뎀 -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렸어요 ^^
게다가 앞머리로 눈썹을 가리믄, 좀 순딩해지고 -
눈썹 살짝 보이믄 인상 확- 그래서 더 미묘했고 >_<



대부분의 시간을 동숲+수다로 채우긴 했지만 ㅎㅎㅎ
알차고 즐거운 인형놀이였어요~ >_<
다음에 또 뵈어요~~~ ^0^

?
  • tily 2008.02.12 00:29
    아앗, 이렇게 부지런히 벌써 올리시다니 ㅋㅋㅋㅋ 저 사진들 좀 주세요>ㅁ</
    저도 얼릉 편집해서 올려야겠네요~ 아직 옮기지도 않은 초 게으른...
    일단 옮겨야 편집을 할 것인데 말이죠~ 다음에 만나서 또 애증의 농어를 잡지요 ㅎㅎ
    (아직 실러캔스 못 잡았어요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