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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02:37

기모노 입다.



||1||0제목 그대로입니다 ㅎㅎㅎ
요새 블랙 드레스와 기모노에 잠깐 발을 담근 나잉을 위해 -
햄언니가 새벽에 막 잠 안자고 만들어서 세트놀이를 위해 힘쓰셨어요 ㅜ_ㅜ



만들어오신 기모노는 늠 맘에 들고 ㅜ_ㅜ
초반, 세트의 목적이었던 블랙스트레이트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먹어주어서 ㅠㅠ
전 기쁨의 눈물을....



싸가지가 철철 넘치고 조낸 이쁜 내 스이 ㅜㅡ
넌 뭘 해도 예쁜거다!
(그런 자신감은 오너가 심어준 거 같습니다-_-;)




사실 기모노는 너무 일본틱해! 이러면서 좀 피하고 싶었는데 -_-;
그러고보니 뭐; 굳이 피할 이유는 없고 해서 -ㅂ- 아 그럼 기모노를 사서 입혀볼까요...ㅠㅠ
이랬습니다만..ㅠㅠ

예쁩니다.
한복도 너무 좋지만, 기모노도 좋고...ㅠㅠ
전 사실 인형옷이면 다 좋은거 맞습니다, 맞구요~



이쁜 용용이,
요새 언니 사랑 받아서 정말 듬뿍듬뿍 이뻐지고~
저랑도 나름 자주 봐요 ㅎㅎㅎ

야외의 촬영이 우여곡절끝에 -
걱정끝에 끝나고~




텐시에서 찍어본적 없다고; 나름 텐시까지 -
애들 다 세팅해서 데리고 나갔는데 -_-;;;
어째 찍은 사진은 텐시에서 찍은걸 전혀 알아볼 수 없는 각도들 뿐이군요 ㅠㅠ......

이쯤에서 스이 독사진 하나...띨렁...



용용이 독사진도 띨렁!



그리곤 스위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ㅎㅎㅎ
전 내내 하트눈되어서 침질질흘리믄서 사진찍었어요.

네네, 전 말 안해도 입아프다시피 --;;
참;;; 팔불출입니다 ㅎㅎㅎ



꽃속의 아이들,
마침 혜미언니가 좋은 곳을 물색해서 -
애들이 꽃속에 파묻혀 사진을 찍어드랬어요~ ㅎㅎ



밖에서는 애 같고 그르트니, 실내에 들어와서는 또랑해진 용용이.

그에반해 -_-;



실내로 들어오더니 싸가지를 잠깐 접고,
귀염모드의 스이입니다.
오늘 스이의 변신 변신 변신에 -
전 침 좔좔좔 ~ =ㅠ=




이뿌니들 ㅠㅠ.....



아참, ㅜ_ㅜ 제 가로사진은 좀 많이 커요;
세로사진은 가로를 550,
가로사진은 세로를 550에 맞추기 때문입니다;
형편되시는 분들은 클릭해서 봐주세욤..




요 위의 두 컷은 ㅠㅠ
늠 맘에 드는군요 -

언제나 구도와 포즈, 소품 - 분위기 -
새로운걸 찾고 싶고, 맘에 들게 찍고 싶은 욕구만 가득이고 -
귀차니즘을 이길 길이 없어 ㅜ_ㅜ
은제나; 그냥 뒹굴뒹굴이지만 -

사진 찍다보면 그런거 같아요 -
찍을 수록 잘 찍고 싶고~ 욕심이 생겨요 ㅠ_ㅠ...



정말 -
한 아이템 가지고도 가열차게 -
이리도 버닝하며 찍을 수 있는 저의 단순함과 열렬한 닝교사랑이 좋구요 ㅠㅠ...

스크롤의 압박을 이기고-
한장한장의 사진을 보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누가 계시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