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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s
2013.10.22 15:22

소원이 있어요!

뒤늦게 보고 놓쳤던 의상을 운좋게 장터에서 겟~ 하고! ㅎㅎㅎ

깐쵸가 출동~!! 했지용★

 

 

보닛 리본이 너무 예쁘게 묶이는 재질이라 완소 ㅠㅠ~

리본 묶는 보람이 있숴여 ㅠ////ㅠ!!!!

 

 

깐쵸야 내 깐쵸!!

간만에 장만한 드레스 맘에 들어?!

 

왠지 새 드레스 입어도 억울한 표정인거 같지만

착각이려니 합니다 ㅇㅇ

 

 

전 어쩔 수 없는 청개구리인가봐요.

회사에 있으니까 칸쵸가 보고 싶어 8ㅅ8

 

이래놓고 집에 가면 까먹죠 ㅇㅇ

 

 

칸쵸의 소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옴마가 쫌만 더 바지런했으면 좋겠...

 

칸쵸 ㅠㅠ 엄마 소원도 그거다... Orzllllllllllllll

 

 

근데 얜 괜찮다구 안 해줌 ㅠㅠ

엘리를 꺼냈어야 하는데!! 다 괜찮다 눈빛을 받아야 하는데!!!

 

칸쵸의 눈빛은 뭐랄까...

그르게 옴마 왜 그랬엉 'ㅅ'????

이런 느낌...?!?!?!

 

 

앞에서 절망하고 있으면 묻겠죠.

옴마 왜구대 'ㅅ'?????

 

구랭 넌 눈새가 아니야 ㅠㅠ

그냥 귀여운 내 칸쵸일뿐..

 

 

가발을 바꿔주니까 절 좀 불쌍하게 봐주는 거 같아요!!!!

날 동정하지 마thㅔ요!!! 해야 할거 같지만..!!

 

어쨋든 내 칸쵸는 귀염네용 캬캬캬캬 ^ㅁ^

 

 

이 사진 예뿌다 0ㅁ0!!!!

귀엽지 않고 예뻐!!!! 라고 하지만 그냥 팔불출일 뿐입니다.. 네 알아요 ΘㅅΘa;;;;

 

 

쫌만 더 헛소리 하면 정말 칸쵸가

'옴마 왜 구대 ㅠㅅㅠ 아푸면 앙대 ㅠㅠ' 할거 같으니까

이제 그만해야지 ㅠㅠ

 

그치만 엄마 특기야. 사진 올리면서 헛소리 하기 'ㅅ'-3

 

 

"...옴마아?????????"

 

이쯤되면 칸쵸도 포기하죠.

그래서 오늘은 멘트가 망해꾸나....... 하하하하하하 =▽=

 

 

뻘소리는 이제 정말 그만!

멘붕 엄마와는 다르게 고냥이들과 고르르릉, 한가로운 칸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