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13.12.17 11:06

늦여름엔 복숭아

늦여름의 복숭아 참 좋아해요 : )

그 시즌에 경희대의 어디선가 복숭아 빙수도 판댔는데 가서 먹어보고 싶구...

 

그것과는 별개로~ 이름만 따단~ 하고 맞아서 남매가 된..

일번즈 남매 ~_~ 나츠와 모모입니다.

 

 

같은 분 메이크업이라 그냥 잘 어울려요~ ㅎㅎㅎㅎㅎ

언젠가 세트로 사둔 세일러옷은 사실 이 남매를 위한건 아니었는데...

묵히고 묵혀 이 남매를 위한 옷으로다가... ㅇㅇ

 

 

그러고보니 나츠는 아직 홈에는 정식 소개 전이긔....

근데 얘두 온지 되게 오래 됐그.. 새식구가 뭔가요. 먹는거?

먹는것도 이렇게 오래 묵혀두면 묵은지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ㅅ=

 

 

나츠, 안녕!

 

사실 활발하고 건강한 바다소년이 하고 싶었는데,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

워낙 순둥한 애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 ㅎㅎㅎㅎㅎ

개새끼로 메이크업 오더를 해봤자 제 손에 들어오면 멍뭉이가 되니까.. ;ㅅ;

 

 

"안녕!!"

 

이라고 하지만 영혼이 없는 나츠(n살)

바다싸나이입니다. 그치만 친구들처럼 건강한 피부가 아니라서 좀 실망이예요. 비리비리해보여. 힝 'ㅅ;

 

 

얌전하게 생겼지만..!!!

얌전할거 같아요... (응?)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랑도 자주 못 놀아봐서...'ㅅ'

앞으로 놀게 되면 말씀드릴게..

 

 

 

발로 찍은거니ver의 모모... 모모 미안.

언니가 왜 널 이렇게 대충 찍었을까...?

 

 

그치만 대충 찍어도 예쁘게 나오니까요 ^ㅅ'

그게 이녕놀이의 장점!! 꺄르륵~

 

사실 그냥 메이크업샵이 같아! 잘 어울리겠지? 둘이 붙여봐야겠다!!! 로 결론이 났던 거였는데 -

둘이 진짜 잘 어울리는 남매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서로에게 눈꼽 정도의 관심만 있는 실제 남매.. ㅎㅎㅎㅎㅎ

 

 

모모는 귀엽지만 오빠에겐 그냥 동생일 뿌니고...

모모도 뭐 그냥 알아서 하겠져. 오빠는 오빠일 뿐.

 

 

 

나츠의 안구를 바꿔주려고 혼자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가

요즘 이날 사진을 보고 혼자 나츠앓이 중이어서...

나츠는 계속 이 안구를 끼우고 ⊙_⊙ 뚱한 표정으로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히히

 

 

카테고리를 일번즈로 바꾸고 매우 편해진 저..

대식구가 되고 소근소근에 인원수가 너무 많아져서 그냥 뭉탱이로 묶어버렸는데 ㅎㅎㅎㅎ

그참에 그냥 막!!!!!

 

그래도 밝은 버젼 의상으로는 2부를 진행해볼까봐요~_~ 몇장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