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12.08.28 08:15

sunshine

찍어야할 애들도 참 많고, 찍고 싶은 애들은 더더 많아서 -
누굴 찍어줄까~ 를 주말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 )

그중에 유별나게 제가 종종 보고 싶어! 찍고 싶어!를 외치는 고정 멤버가 있어요.
바로 엘리랑 스이~ ㅎㅎㅎㅎ



조금만 오래 안 봤다 싶어도 의식적으로 뇌에서 신호를 보내는 거 같아요,
보고 싶지? 보고 싶을걸? 보고 싶을텐데? 그러면서 ㅎㅎㅎㅎ



아무렴, 아닐까요 -
오래 보고 그만큼 많이 교감했던(?) 이녕들이니까 -



굉장히 오랜시간 세팅을 했으나 -
꾸밈이 없고 ㅠㅠ 빛도 없고 ㅠㅠ 좌절도 많은 그 날이었습니다...



사실;ㅅ; 야금야금 장만한 새 가발이 잔뜩 있는데..
전 또 와플소바쥬를 씌우고 ㅠㅠ 아차.. 싶어서 양갈래로 땋기로...ㅇㅇ
뭐 인생 뭐 있어! 걍 다 이러고 사는거지!!!



괜찮아요!
다음에 사진 찍을땐 까먹지 않고 새가발을 씌우겠어요 ㅎㅅㅎ!!
그럼 되지!!!



비가 오고 식구들이 있고 -
이런저런 핑계로 꽤 오랫동안 이녕을 못 보고 있었더니
그것도 스트레스 ㅠ_ㅠ... 오랜만에 빈 집에서 혼자 패기돋는 인놀이었습니다.



엘리랑 스이랑 이케이케 ^////^ 히히힛



부둥부둥 내 새끼들 ㅠ////ㅠ!!!
오늘은 월요일 아침부터 울적했는데, 사진 보고 백화되고 있어요.



사진상으로 빛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건, 성공한거 같네용..
구러나... 렌즈발과 보정발입니다.
실제로는 빛이 너무 없어서 있는 조명을 다 켬... ㅠㅠ



나른나른한 스이랑 댕구리한 엘리랑 보고 있으니까 -
호랭이 기운이 나요!!!! 이래봤자 퇴근하면서 넉다운되겠지!
요즘의 제 채력은 저질이니까요!!! 운동을 해야게쒀 ㅠㅠ...



여전히 1번+스나 두마리는 참 즐거운 조합이예요~
너무 일관적인 취향 ㅎㅎㅎㅎㅎ



여전히 사진을 찍고 싶어요!
오늘도 내일도 찍고 싶어요~! 그치만 태풍이 온다는거 ~_~
이번 주말에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구로나! 주말의 게으른 저를 인놀의 길로 이끈 두마리!
엘리와 스이였슴미당!!! ㅎ0ㅎ)/




멘트가 마무리 멘트였지만 사진이 더 남았긔..... 시름시름
(어제 쓰다가 오늘 이어서 쓰는거라) 어제는 좀 울적했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완벽 백화!!! 야호~!



내 새끼들 ㅠㅠ 노네 왤케 이뿌냥!! 시름시름


  • 신애 2012.08.28 15:46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2.09.03 07:41 SECRET

    "비밀글입니다."

  • M사장 2012.08.29 19:37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2.09.03 07:41 SECRET

    "비밀글입니다."

  • 키키 2012.08.30 23:27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2.09.03 07:42 SECRET

    "비밀글입니다."

  • 라젤 2012.08.31 00:03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2.09.03 07:43 SECRET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