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고 묵혀있던 사진 중에 뭐가 제일 오래 된걸까- 하고 보니 -
작년 1월 사진도 나오는 이 마당 =ㅅ=;;;;;;;; 으하하하하;;;;;



말그대로 1년 전의 스이네요 -ㅅ-;;;



요 세팅 그대로 외출했다가 사진을 거의 못 찍었던 관계로 -
집에서 슉슉 찍어줬던 기억이 - 가물가물...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건 없어보입니다...^_ㅠ...
제 스이는 제 스이!! 제 사진은 제 사진!



뭔가 이때는 좀 더 어려보였던가- 싶기도 하고 ~!!
지금은 동생이 생겨서 좀 나이가 먹었나!!! 라고 보면 이미 언제나(!?) 동생이 있긴 있었군요..



꽃에 귀기울이는 소녀,
왠지 꽃이 속삭여주는 말들은 달콤할듯 싶고 -
꽃도 얘기해줄 것 같아요~! 스이 예쁘다고!! 음하하하하 ^ㅁ^!



그냥 예전 사진이어도 -
참 보고 있으믄 좋으네요,

진짜 날카로운 현실의 바람을 피하게 해주는 사랑하는 내 바람막이들 ㅠㅠ



꿈꾸는 듯한 스이를 보고 있을때면,
저도 저만치 꿈속으로 함께 가고 싶어져요.

꿈같은 사진을 찍어보고 싶기도 하고 : )



레이스 가득한 보닛!!!!

그리고,




토끼 스이!

히히 - 1년 전의 기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