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천년커플의 이야기!



솔로몬에게 꼭 붙어선 엘리 -
내 엘리 ㅠㅠ... 그르케 좋으니?



잠깐 쉬는 시간에도, 엘리는 솔로몬 얼굴 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실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기억을 하기 위함일지도 몰라요 ㅡ_ㅡ... (심술나잉)



그러케 심술을 부려도!!!! ㅠ0ㅠ
솔로몬두 그에 동참, 왠지 오너는 쩌리가 된거 같은 쌉싸리와한 느낌!!



둘이 서로 뚫어지듯 보는 저런게 참 싱기하그 -
전, 저한테 눈 맞춰주는 이녕들도 좋지만,
자기들끼리 저렇게 눈맞추고 얘기하는듯, 그런 장면들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ㅠㅠ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엘리의 얼굴은 잊지 못했을 -
솔로몬에게도 실제의 엘리는 너무도 사랑스럽...겠죠?!?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들 각자의 자리로 가서 세팅하고 있는데!! 혼자 놀고 있는 엘리...ㅇ_ㅇ!!
엘리야 ^_^ 민들레가 참 이쁘죠?!



얜 어쩜 이러케 걍 둬도 멍을 때리는지!!!!
예쁜 민들레꽃을 보는 것도 잠시, 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엘리-"



낮고 강한 목소리일 것 같아요, 솔로몬은 ^////^
저 혼자 렌을 보고 있는 오늘♥
전 새삼스럽게 솔로몬을 보면서 렌이랑 참 많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는 중이예용 ^////^
솔로몬 머시써!!!!!!



너른 들판에 엘리를 풀어놓다가, 시간됐어 이리와! 하는것 같은....=ㅅ=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겨라!! 인거 같그용...



엘리는 안면인식장애를 극복한듯...
"솔로몬이다!" 하고 잉네요~?!

(오늘의 코멘트는 왠지 다 주절주절+개그로 가는덧..)


쫄쫄쫄 뛰어가서 앵기는걸 찍고 싶었지만!!!!!! ㅠ0ㅠ!!!!



이미 솔로몬에게 앵긴 엘리..
도로 물르라고 하고 싶은 오너지만, 이미 붙어버린 커플에게 떼어지랜다고 얘네가 떼어지겠냐구용....ㅠ_ㅠ..



솔로몬에게 부비작, 부비작 -



그동안 기다려준 시간들을 모두 들어주고 그 시간들 안에서 함께해주고 싶은 엘리
그러려면 밀린 이야기들이 정말 많을것 같네요 : )



솔로몬도 그닥 말이 많아보이진 않지만,
조용조용 엘리에게는 쉽게 잘 설명해줄테고!
그럼 엘리는 찰떡같이 알아듣고! 콩떡같이 이해해주고!!!

(Aㅏ....또 개그...)



이 커플에게는 시간도 공간도 모든걸 초월한 불타는 사랑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날 만나고 한동안 보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초록이 뭍어나는 그 날을 기억하며!
엘리는 다시 또 솔로몬을 만나기를 바라고 있어요!

서랍장에서 ^_ㅠ...









다시 봄이 올거야, 그때 다시 만나자 -



그때까지 잊지마,



날 기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