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휴일 오후, 옵하님은 오늘도 능글능글...
그래 너 잘났음 ^_ㅠ...
셔츠발이 이미지의 80% 인것 같은 이 아즈씨...
왠지 까만 셔츠 입으니깐 외모 업그레이드가 된것 같고요!!!
즈이집에선 정말 생소한 나이대!!
잘생긴 청년 아인의 매력에 퐁당 빠져있는 요즘입니당 ㅠ////ㅠ!
메이크업 마치고 돌아와서 처음 볼때부터 왠지 얘는 유능한 청년같군, 하고 생각했었어요.
아인은 나름 직업도 있어요! 작가 ^_ㅠ!! 나름 인기작가인둡...
그치만 뒤로는 하이틴 로맨스도 가명으로 쓰고 있을듯 싶고....=_=...
본인도 나름 이지적이라며... 책을 읽고 이찌만...
다른 집처럼 내용있는 책이 아님ㅠㅠ;;;
능력있는 작가인 것도 제법 부러운데!!!!
귀여운 여자친구도 키우고(!) 있습니다 : )
첫만남 같은것도 찍어보고 싶지만, 그냥 지금은 진행형 ^_ㅠ....
"슈우-"
프류만 부를 수 있는 이름.
그 이름으로 불릴 때면 아무리 싸가지를 밥 말아먹었다해도(...)
두근두근 심장이 뛰어요.
"내 꼬마아가씨, 이 시간에 어쩐 일일까?"
놀랄만큼 나긋나긋한 목소리일것 같은 이 남자 ㅠ/////ㅠ!!! 제꺼예요!!!!
"슈우- 무슨 책 봐?"
똘똘한 꼬마숙녀님, 애인님이 보는 책이 궁금한가봅니다.
"음...... 같이 볼까?"
커다란 손으로 번쩍 안아올려, 무릎에 앉히고 -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책 읽어주는 남자가 된 아인입니다.
프류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
아무리 지루한 책이라도 슈우가 읽어주면 빠져들어버려요.
그치만 그렇게 좋아하는 책보다도 -
귀한 꼬꼬마 숙녀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져버렸어요.
"어디, 내 프류 손금 좀 보자 -"
능숙한 작업의 향기! =ㅁ=!!!!
귓가를 맴도는 깊고 무심한 목소리일 것 같아요.
나쁜 남자에 더 어울릴 것 같은 이 남자의 목소리를 상상하며
저는 혼자 빠져들고 있네용 -//////- 이게 바로 덕심...♥
왠지 아인이 봐주는 엉터리 손금 내용은,
'너한테 인연은 나밖에 없대', 라거나 '그러니까 나한테 시집와야겠다'
......뭐 이런거 일듯 싶고 ㅋㅋㅋㅋ
프류 앞에서의 아인도 놀랍지만 -
왠지 슈우 앞에서의 프류도 더없이 놀라워요 =ㅁ=!!!
이렇게 다소곳하고 귀여운 꼬마였나 싶을 정도로 응석쟁이가 된거 같고!!
항상 보던 똑부러진 꼬마 아가씨 맞나 싶고요!!!
아까부터 줄곧 책에 관심이 많은 프류와,
그런 프류에게 더 관심이 많은 능구랭이 오빠 ㅋㅋㅋㅋ
우레탄을 뚫어버릴듯 자기 얼굴만 보고 있는 애인님을 옆에 두고...
태연하게 책에 정신을 뺏길 수 있는 프류는 역시 프류잉가봐요!!!
심지어, 읽던 책에도 흥미를 잃고
'좋아하는 것'이란 문항에는'내 프류 얼굴 감상'을 망설임없이 쓸거 같은 옵하님이예용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이라 그릉가 -
느긋한 포즈에 여유로운 표정.
프류가 자신을 신경쓰던 말던 일단은 '난 너를 내 마음에 새기리~' 의 자세 =_=...
TOP 광고 찍구 이써용ㅠㅠ... 이것두리 어디서 염장질!?!?!
그러다 또 쓱,
"꼬마, 책 그만 보고 나 좀 봐-"
하고 수작(!)을 부릴 것 같고!!
그치만 이 상황에서 제일 멋진건,
그럼에도 끄떡하지 않고 책만 보는 프류일까요!!!
(+) 보너스 ^_ㅠ...
J님께 '프류 손가락을 조물락대는 아인'이라는 리퀘를 받아든 저
그치만 하루 이틀 지나다보니 기억은 왜곡되고.......^_^;;;;;;
그리하야 찍힌 사진....
프류 발꼬락을 조물거리는 아인 ^_ㅠ;;;;;
정말 나는 그냥..........손인지 발인지 기억이 안나서......
이러케 기억력 3초 오너 덕분에 옵하님은 변태 인증잉가요....Orz
그래 너 잘났음 ^_ㅠ...
셔츠발이 이미지의 80% 인것 같은 이 아즈씨...
왠지 까만 셔츠 입으니깐 외모 업그레이드가 된것 같고요!!!
즈이집에선 정말 생소한 나이대!!
잘생긴 청년 아인의 매력에 퐁당 빠져있는 요즘입니당 ㅠ////ㅠ!
메이크업 마치고 돌아와서 처음 볼때부터 왠지 얘는 유능한 청년같군, 하고 생각했었어요.
아인은 나름 직업도 있어요! 작가 ^_ㅠ!! 나름 인기작가인둡...
그치만 뒤로는 하이틴 로맨스도 가명으로 쓰고 있을듯 싶고....=_=...
본인도 나름 이지적이라며... 책을 읽고 이찌만...
다른 집처럼 내용있는 책이 아님ㅠㅠ;;;
능력있는 작가인 것도 제법 부러운데!!!!
귀여운 여자친구도 키우고(!) 있습니다 : )
첫만남 같은것도 찍어보고 싶지만, 그냥 지금은 진행형 ^_ㅠ....
"슈우-"
프류만 부를 수 있는 이름.
그 이름으로 불릴 때면 아무리 싸가지를 밥 말아먹었다해도(...)
두근두근 심장이 뛰어요.
"내 꼬마아가씨, 이 시간에 어쩐 일일까?"
놀랄만큼 나긋나긋한 목소리일것 같은 이 남자 ㅠ/////ㅠ!!! 제꺼예요!!!!
"슈우- 무슨 책 봐?"
똘똘한 꼬마숙녀님, 애인님이 보는 책이 궁금한가봅니다.
"음...... 같이 볼까?"
커다란 손으로 번쩍 안아올려, 무릎에 앉히고 -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책 읽어주는 남자가 된 아인입니다.
프류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
아무리 지루한 책이라도 슈우가 읽어주면 빠져들어버려요.
그치만 그렇게 좋아하는 책보다도 -
귀한 꼬꼬마 숙녀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져버렸어요.
"어디, 내 프류 손금 좀 보자 -"
능숙한 작업의 향기! =ㅁ=!!!!
귓가를 맴도는 깊고 무심한 목소리일 것 같아요.
나쁜 남자에 더 어울릴 것 같은 이 남자의 목소리를 상상하며
저는 혼자 빠져들고 있네용 -//////- 이게 바로 덕심...♥
왠지 아인이 봐주는 엉터리 손금 내용은,
'너한테 인연은 나밖에 없대', 라거나 '그러니까 나한테 시집와야겠다'
......뭐 이런거 일듯 싶고 ㅋㅋㅋㅋ
프류 앞에서의 아인도 놀랍지만 -
왠지 슈우 앞에서의 프류도 더없이 놀라워요 =ㅁ=!!!
이렇게 다소곳하고 귀여운 꼬마였나 싶을 정도로 응석쟁이가 된거 같고!!
항상 보던 똑부러진 꼬마 아가씨 맞나 싶고요!!!
아까부터 줄곧 책에 관심이 많은 프류와,
그런 프류에게 더 관심이 많은 능구랭이 오빠 ㅋㅋㅋㅋ
우레탄을 뚫어버릴듯 자기 얼굴만 보고 있는 애인님을 옆에 두고...
태연하게 책에 정신을 뺏길 수 있는 프류는 역시 프류잉가봐요!!!
심지어, 읽던 책에도 흥미를 잃고
'좋아하는 것'이란 문항에는'내 프류 얼굴 감상'을 망설임없이 쓸거 같은 옵하님이예용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이라 그릉가 -
느긋한 포즈에 여유로운 표정.
프류가 자신을 신경쓰던 말던 일단은 '난 너를 내 마음에 새기리~' 의 자세 =_=...
TOP 광고 찍구 이써용ㅠㅠ... 이것두리 어디서 염장질!?!?!
그러다 또 쓱,
"꼬마, 책 그만 보고 나 좀 봐-"
하고 수작(!)을 부릴 것 같고!!
그치만 이 상황에서 제일 멋진건,
그럼에도 끄떡하지 않고 책만 보는 프류일까요!!!
(+) 보너스 ^_ㅠ...
J님께 '프류 손가락을 조물락대는 아인'이라는 리퀘를 받아든 저
그치만 하루 이틀 지나다보니 기억은 왜곡되고.......^_^;;;;;;
그리하야 찍힌 사진....
프류 발꼬락을 조물거리는 아인 ^_ㅠ;;;;;
정말 나는 그냥..........손인지 발인지 기억이 안나서......
이러케 기억력 3초 오너 덕분에 옵하님은 변태 인증잉가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