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와 천일을 넘도록 함께 하면서도 모르다가... 이제서야 깨달은게 있어요 = _ =
그건 바로! 이 언니가 참 귀엽다는거!!!! 참을 수 없이 귀엽다는거!!!!
길다랗고 쭉쭉빵빵해도 이 언니는 내꺼라서 귀엽다는거!!!!!!




이미지 때문에 기어코 앞머리 있는 가발 안 씌움 'ㅅ'-3 이러다
젊은 날의 로제타 구현!! 이러면서 일자 앞머리를 씌워보고 ~
이번엔 앞머리에 조금더 컬이 들어간 뤄리나 디폴트를 땋!!!
근데 생각치못한 귀여움이 땋!!!! 헐!!!!!!!



그래 ;ㅅ; 나두 아나이스가 있었더랬지 ㅇㅇ
근데 그 아나이스는 귀여웠더랬지 ㅇㅇ



마치 본인의 포지션은 원래 진지한 귀여움이었다고 말하는듯한 로제타(어른임)
우리집 17세 오빠들이랑 나이가 엇비슷할테니, 대충 나랑 나이가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뎅...
너 동안이었덩가여 ㅍ_ㅍ.... 지긋..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이 하나 더 있음....
제로 발파츠 맨날 크다고 구박만 했는데 =_= 보크스 신발이 맞는게 있었구나...
힐만 안 맞았던 거구나... 그랬구나... 이것도 천일만에 안 사실인듯....

귀여운 내 로지 ㅜㅜ 다에 엉니를 만나써영! 이 엉니 요정엉니 가타여!!!



같은 바딘데 요정언니는 되게 이~~~뻐...
내 로지는 걍 귀여움 ㅇㅇ....




사실 내가 그날 아침에 여덟시에 벌떡 일어나서 다리에 철사도 박았는데..
공작용이라서 전혀... 고정이 안된다는게 슬픈 유머 ;ㅅ;....



오랜만에 아나이스x아나이스를 시전하였더니 언니들 너무 예뿌다 ;ㅅ;....
으헝 ㅠㅠ...



이 언니들은 '우리가 좀...' 이러구 이씀
미모가 돋아!!!!

근데 요즘 미모 하면 미니 모미지가 생각난다는 서울사는 정모씨....Orzllllllllllll



내 새끼들 ㅠ0ㅠ 쫌 예뿌다!
왠지 오기와 집념을 가지고 찍은 이 날의 사진이지망....(먼산)
이~~이뻐!!



사랑해여 언니들!!!!


(+) 꼽싸리였지망 반짝반짝했던 나으(?) 유딩이들 ;ㅅ;
비록 나는 언제나 유딩이 찬조출연을 얘기하면 준비를 안해가는 건망증이 있지망!!!!!
그래도 귀여우니까요 ㅠㅠ.... 내 유딩이들 따우 그냥 서랍에 이씀 ㅇㅇ



오랜만에 본 현숙언니네 히요 ㅠㅠ 넌 여전하구나!!!! 진짜 삐약삐약함



은혜언니네 새식구 치이랑 히요!!
난 왜 유딩이 사진이 별로 없는가!!!!!!!에 대한건 내 오기와 집념이 제로들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