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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0:55

월간 사키즈

 

 

미소가 한국에 들어와 있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 시간동안

우리는 원없이 인놀을 했고, 거의 매달 만났다.

업데이트는 중구난방으로 될 예정이고, 나는 이시간들이 참 그립다.

 

메이드복을 입었지만 일 안하는 아가씨들 시리즈.

 



일을 시켜도 저렇게 상냥한 얼굴들을 하고 빤히 쳐다보면

음 그래 내가 하지 뭐 ^0^ 하하하하 하게 될 것 같은 느낌!!!



해련이는 메이크업이 진한데도 수정이랑 만나면 귀여운 동생이 되었다.

싱기방기



둘이는 제법 잘 놀았지요오 -

매달 보면서 서로 친숙해지는게 눈에 보인다.

 

인형이란 참 싱기해 -

사람이 아닌데도 서로 점점 친해지는 모습이라니.


 

 

 

스튜디오 한켠에 노란벽이 있길래,

의상을 바꾸고는 그쪽에서!!

 

수정이를 계기로(?) 나는 캐주얼이라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



그리고 화보를 매니매니 보게 되었고.

어설프게나마 흉내는 내보고 있다.



둘이는 매달 프로젝트로 앨범을 내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자주 만났고

실제로 우리는 종종 가상의 타이틀 곡 제목을 정해서 사진에 적었다.

 

월간 수정이가 시작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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