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보셨는지, 커플 사진을 위한 커플이라고..?

온전히 찍고 싶은 사진이 있어서 준비된 커플~_~)///

석영이랑 수정이입니다.

 

꼭 끌어안고 번쩍 안아드는걸 상상했더니 너무 좋아서, 좋아부러서~!!!

수정이를 안아들어줄 남친이를 급구!!!



미소의 배려로 둘이 함께 외출!!

 

둘이 처음 마주하는 날이었는데 서로를 보는 눈에서는 이미 꿀이 떨어지고요.



멍뭉이같은 석영이 '////'

몸집만 커다란 강아지같아요.

 

그당시 꽂혀있었던 <도봉순>에서의 민혁이 대사가 생각납니다

 

"나 좀 봐줘, 나 좀 사랑해줘"



수정이도 너 죠태



그렇게 번쩍!!

서경이 힘 죠타!!!!!!



그래서 이날 저의 소원은 수리되었는데,

이 친구들 덕분에 남아 의상을 다시 사들이고, 여아 캐주얼을또 사들이고요...

 

지름으로 점철된 나의 인놀이여~~



그래도 서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참 죠아요 'ㅅ')♥ 뿌듯



찍고 싶었던 사진2 를 찍고 있습니다.

 

저때쯤 커플 사진을 검색해서 따로 모아두고 계속 봤던거 같아요 'ㅅ'

사랑이 가득한 둘의 사진이 찍고파가지고!!!




햇살 가득한 방에서!

피아노와 커플이라닛!!!



서경이는 놀라울 정도로 맡은 바를 충실히 하는 이녕쨩이었습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수정이만 본 애 같았어요.



내 강아지 8ㅅ8




그래, 니꺼 해라 'ㅅ'

어차피 니네 둘다 내꺼니까...



옙흔 사랑하세요 ^^...

 

 

석영 수정, 데이트 현장 단독 포착!!!

 

파파라치 컷이라고 좋다고 선구리 끼우고

그런다고 가려지냐 깔깔깔 하면서 찍었는데,

 

찍고 나니까 팬모드로 오빠/언니가 나한테 이럴리 없어..의 심정이 되었습니다...

그래, 만날거면 몰래 만나는 것으로 하쟈. 비밀연애.

들키지 마라야해 'ㅅ'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가려지지 않지만,

(이후에는 검정 마스크도 사둠)

둘의 연애는 더욱더! 깊어지는 거 같지요-!!!



(파파라치가 된 기분 : 씁쓸 ㅍ_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