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뭐부터 올릴까 고민하다가, 결국 편집도 못하고 이 폴더 저 폴더 열어보고 -
그러다 그냥 닫는다는 슬픈 나잉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ㅠㅠ

그 중 하나인, 렌하고 라떼를 찍었던 그 날 사진입니당 ;ㅅ;
사진이 분리가 좀 애매해서~ 렌 따로 라떼 따로~ 같이 찍은거 따로! 일케 올릴까 하구욜~!!
먼저 렌!!
제가 생각하는 렌에 쪼끔 더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어요.




제 렌은 좀 울망울망 해야대구 ;ㅅ; 아련아련 해야댑니다..
초큼 섹시해도 죠쿠용 ㅎㅅㅎ!!



다 비슷비슷한 컷이지망~ 조 세팅이 렌에게 되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ㅠㅠ
계속계속 봤어요 -
이건 제가 골랐던 렌의 솔로샷이었던가 싶고..!!



이 옵화 쪼끔 더 보다보면 쪼끔 섹시해요 ㅠ////ㅠ
표정이 ㅠㅠ 되게 깊어서!!



대놓고 섹시(x) 그거 말구요.....0_0



그래서 좀 색다른 느낌의 윌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공 ^.^ 쿄쿄쿄
사실 섹시보다는 뭔가 절 닮은 진지함이 1000% 함량이죠?????
(제가 안 진지하다구여!?!??!)

아니라능.. 전 진지하다능...




............어쨋든, 렌은 좀 진지하다능 ㅇㅇ!!!



게으르지 않는다면, 로제타와의 재회도 찍고 싶어요 -
사실은 어린날의 이별도 찍고 싶은데 ㅠㅠ
정말 머리속으로 몇백번 찍어서 구현이 어려움 ㅠㅠ....



"내 얘기를 들어주겠어?"

지긋이- 날 바라보고 그렇게 말한다면 -
난 따를 수밖에 없잖아요 ㅍ_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