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Mans&Boys
2010.03.09 01:02

바보 고양이 내 남자♡

요즘 버려지고 있는 홈-ㅂ-;;
그래도 조용히 이녕노리는 열심히 하고 있숨미당 //ㅂ//

매번 새식구라 제 홈에서 제가 제 눈치보고 있는것 같그 ^////^
그래도 또, 새 식구예요~!



성은 생, 이름은 크림 ~_~)//
크리미임미달!!



즈이집에는 없던 남자애예용!!
라떼는 남자애라기 보다는 소년 ;ㅁ;
얜 남자애!!



까칠까칠한 남자애가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게된 쌍둥이 중 하나!
누가 형일지는 아직 한마리가 덜 마무리 되어서 모르겠그 ㅎㅎㅎㅎ



사실 크림군!! 겉으로는 제법 까칠까칠하지만,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예용...=ㅂ=!!!



단지 세상에 조금 삐뚤어졌을뿐!!
뭐 대~충 청소년기의 반항심이라고 해둡시달... ㅎㅎㅎㅎ



좀 많이 만지고 많이 보고 -
또 많이 생각해야, 제 애가 될 수 있을줄 알았는데 -
그 예상을 빗나가고- 제 마음 속으로 한달음에 달려와준 남자 -/////-






엉뚱하게 게임에 빠져든 오너 덕분에 메이크업 완료하고 도착한 당일에는 박스속에서 짜게 식어갔던 이 분 =ㅂ=
그래도 고 다음날, 한껏 마음 부풀어 이것저것 준비해뒀던 것들을 꺼내 저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슴미당!!



왠지 등을 둥글게 말아올리고 하악 대는 남자 고양이 같아요 -
낯선 사람 경계하듯이 ㅎㅎ.. 바보고양이!!



의도했던 건 아니었는데, 왠지 좋아하는 애니 <후르츠 바스켓>의 쿄우군 인것 같그 ㅎㅎㅎㅎ
좋아하는 여자애한테는 얼굴 붉히면서도 할말 다 할 수 있는 그런 남자였음 좋겠어요!!
전 진지한 이녕들을 죠아하는듯...



크림이의 반쪽, 모카가 오면 고 둘은 또 어떤 이야기를 꺼내게 될까,
그것도 너무 궁금해지고 -
점점 제 이녕노리에 제가 빠져들고 있는거고 -ㅅ- 뭐 세상 다 그렁거....



건방지게 세상에 냉소적이다가, 따땃한 강아지 한마리를 만나서 온기를 느끼는!
고런 바보 고양이일까 싶고!!!



.....뭐 계속 사진을 들여다볼수록 얘가 저한테 하는 말은 짧고..
왜 우리집애들은 다 반말이지... 싶은 저...



언젠가 말해주면 좋겠어요!!
서투르지만 따뜻한 눈빛으로, 너도 갖고 있다고- 등뒤에 매실 장아찌!!! ㅎㅎㅎㅎ
  • 틸리 2010.03.09 01:05
    드디어 너희집에도 나름 강한 녀석이~
    흐흐, 저 시크한 눈빛 넘 좋다+_+
    결국 이렇게 남아가 늘어가는구나 ㅎㅎㅎㅎ
  • 신애 2010.03.09 01:05
    내 남자 크림이... 내 남자에요;ㅁ;!
    까칠하지만 귀여운 제 남자ㅠㅁㅠ 꺅
  • 능금이 2010.03.09 03:04
    입술이,,, 입술이,,,,// 3 //
    뭔가 씨익 웃는것 같은,,,,//ㅁ//
  • 수영 2010.03.09 10:45
    크크크 왠지 메탈유를 많이 둘러야 할 듯 ㅋㅋ 라르크의 하이도 가 생각난다... 금발 머리로 앞머리 까고 머리 삐쭉 세워도 멋날 것 같다.. 그냥 왠지 사진으로 봐도 흐믓 하군.. -_-;;
  • 비뚜 2010.03.09 16:31
    완전 멋져요ㅠㅠㅠㅠ 크림군....
    이런 멋진 남아가....헐헐;;; 나잉님네 오면서 저도 점점 욕심이 무럭무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름도 크림....<- 좋아요!!쿨럭;;
  • kasou 2010.03.10 10:10
    와...너무 잘생긴 남자애네요! 보는순간 반할뻔 했어요 ㅠㅠ
    파란 눈빛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나잉님댁 애들은 보고 있으면 말을 건네는 느낌이라 좋으네요 ^^
    쌍둥이도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코나 2010.03.10 13:39
    언니 타이밍 완전 예술 ㅋㅋㅋㅋ
    ㅇㅇ! 우리집에도 나름 강한 남자애 //ㅂ//
    얘 생각보다 적응 잘해서 보는 내가 놀라고 있어열! ㅎㅎㅎㅎㅎ
    결국 이렇게 남아도 늘어가는 우리집 ㅠㅠ...
  • 코나 2010.03.10 13:39
    내내내 남자~~ 이히~ >_<
    까칠하지만 귀여운 남자인거그♡
    이쁜 사랑하길 바란다며 ㅋㅋㅋㅋ
  • 코나 2010.03.10 13:40
    도톰시련 입술이 매력잉가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더 웃어줄거 같그용 //ㅂ//
    며칠 지나니까 눈빛도 많이 부드러워져서 - 정말 고양이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 코나 2010.03.10 13:41
    메탈유를 둘르는건 모냐 ㅋㅋㅋㅋ
    머리 세우는건 내가 능력이 안되니까 패수 ㅜㅜ.... 흑흑
  • 코나 2010.03.10 13:42
    제 욕심이 눈에 참 많이 보이죵 ㅠ////ㅠ 흑흑
    비뚜님 댁에도 멋진 남아♡ 많으면성!! 캬캬캬캬
    언넝 나머지 모카도 와쓰믄 싶구용 //ㅂ// 크리미도 마이 이뻐해주세용?!
  • 코나 2010.03.10 13:43
    반할뻔! 하신건가요! 반해주셔도 되고 ^////^ 으하하하
    이뿌게가 아니라.. 아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용 kasou님♡
    저도 쌍둥이 얼른 왔음 좋겠는데 ;ㅁ; 맨헤드 보고 아직 울고 있어요 ㅠㅠ....
  • 992 2010.03.11 03:13
    태생적(?)으로 라떼랑 같은 타입 맞지? 느낌 많이 다르네!
    그저 고양이라면 바보 고양이라도 좋은 나는 뭘까??
  • 泰伶 2010.03.15 11:19
    헑, 너무 멋지십니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떼군과는 다른 분위기로 저를 울리는 님이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림이라는 이름도 너무 잘 어울리는 남자! 네요 *_*
  • 수영 2010.03.15 17:25
    생긴거와는 다르게 이름은 부드럽네 ㅋㅋ 암튼 언제한번 인형 다 보고 싶다 ㅠㅠ
  • 나뭇가지 2010.03.16 23:37
    우오오... 이름과 다르게 강렬한 느낌? 이에요! 오오...쌍둥이라니...함께한 사진도 보고 싶네요!!
  • L 2010.03.22 17:03
    성숙하고 멋있는 남자라는 느낌이네요!! 멋지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름도 크림!귀여우시면서 멋지신 크림군 ㅠㅠㅠ반쪽도 있다니 벌써부터 늠 기대되네요////
  • J 2010.03.22 22:55
    미스터 쌩!!! 크리미 늠 멋졌다능여//ㅁ//
    까칠한 남자는 매력적이야u////u
  • 수영 2012.08.07 23:34 SECRET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