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인.
사실 요대로(...) 외출의 기회가 두번이나 있었는데 -
제대로된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결국 집에서 T_T)~



아인은 혼자 있을땐 꽤 무게를 잡는 편인거 같아요.
전 혼자 보면서 오우 오빠 머시써 -////- 이러는 편 -



요즘은 날씨도 춥고!
역시 집에서 찍는 사진이 쫄깃쫄깃 제맛입니다!!

왠지 어두운 아저씨 찍어도 햇살이 하얗그!



초반 컨셉은 렌이었으니까, 전-혀 나와 맞지 않아.. 하고 좌절했었는데
아인으로 마주한 아인은 놀랍게도 아인스러워요.



보면 볼수록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래서 자연스럽게 행동에서 여유로움이 베어나오는 사람.

히히, 제 아인은 그렇습니다!!
너무 여유로워보여서 좀 얄밉지망...-_-;;

이어지는 스토리는 염장커플질이었는데....
일 때문에 바빠져서 그건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