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안녕하세요,
나잉이네 2009년 첫 새식구~ 라떼입니당 >_<
햇살 가득 들어오는 창가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언젠가는 꼭 혼자 여행을 떠나고 말거라는 소망을 가진
곱게 자란 책벌레 도련님이예요. ㅎㅎ
한 문장으로 설명이 되려나 모르겠어요 -
아직 함께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저 발그레한 볼과 부끄럼 많은 눈빛으로도 전 너무 설레이고 있습니다.
교실이를 데려오고 싶어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올해들어서야 그 꿈이 이루어져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ㅂ;
게다가 데려오기로 마음 먹고 실행에 옮긴 이후로
거의 열흘만에 모든 준비가 끝나버린 럭키보이랄까요! ㅎㅎ
앞으로 짝사랑 때문에 많이 애달파질 우리집 꼬마도련님
많이 응원해주세요 //ㅂ//
정말 축하드려요- 짝사랑♥하시는 분이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꺄 >ㅅ<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