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본여행때 동행한 미융이예요♥
사실 이녕노리보다는 그냥 제 스스로가 처음으로 혼자 시작해보는! 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던 여행이었던터라,
쪼꼬맹이 한마리 쭐래쭐래 들고 가벼이 갔습니당 : D



숙소에서 빼꼼히, 절 바라보고있는 꼬꼬마이녕님



별다른것도 없는 서랍장인데 미융이가 올라가 있으니까 왠지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ㅂ//
이게 바로 저의 퀄리티 ㅎㅎㅎㅎ 팔불출 퀄리티 ㅎㅎㅎㅎ



일본에서 날라온 천사님인데, 저랑 같이 일본여행두 와보구 -
얘도 참 출세한 이녕이그!!!! (읭?)



결국 제 스타일대로 슝슝 햇살 가득한 사진들이 나와버렸지만,
미융이는 미융이스러운 고런 분위기가 있구용!!!
왠지 의상이 민소매라 그런지 요즘 날씨랑도 어울리네용 ㅎㅎㅎ



얼굴만 딱봐도 뭔가 어른인척 하고 싶은 꼬꼬맹이랄까! 고런 느낌.
꼬마라고 놀리지 말아요 ♬ 요런게 미융이으 주제가일까영!!



언니들이 심각하게 연애경험이라도 얘기하면
콧방귀를 뀌면서 유치하기는.. 이럴지도 모르겠고요 ㅎㅎㅎㅎ
그래놓고 자기는 파파만 찾는 파파걸이그....



요 꼬맹이는 아마도 크믄 더 예뻐질까요? 저 볼따구 살도 좀 빠질라나!!!
왠지 요 꼬마숙녀가 쑥쑥 자라가는 모습을 쭈-욱 지켜보고 싶어집니달 ^ㅂ^

어쨋든.... 일본에서 찍은티는 하나도 안 나는!!!! 일본사진이네용 =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