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봌스고교에는 오랜만에 업뎃이 되네요!

일기에서 유난히 많이 언급되던 제 단풍소년입니다!! XD
친구들과 함께하는 설정놀이이기도 했고, 이미 두 여동생은 옛날 옛적에 와 있던지라 -
얜 유독 많이 기다렸던것 같아요. 타입선택에도 난항을 겪어서(...) 그 고민도 엄청났던 기억이...

그리하야!!! XD 쨔잔!!!
저만의 단풍소년이 요렇게! 탄생했습니다!



안뇽! 모미지 +_+!

아마 가지고 있는 인형 중에서 유일하게 제 이름으로!!
웹돌파에서 당첨된 아이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ㅎ
나름 행운의 소년!



앨리스(혹은 로리나)는 옆모습이 참 예쁜데 정면은 어떤가..
내가 적응할 수 있나.. 이 몰드 적응 못하면 어쩌지.. 이러면서 ㄷㄷㄷ 했던게 김트루 ;ㅅ;....
그치만 제 걱정을 단숨에 날려준 제 귀여운 소년입니다 ㅠ////ㅠ



심지어 마의 사이즈! 9세 소년!
옷도 이거밖에 없어요!!!!



그래도 사랑한다 ㅠㅠ




클로졉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 그래도 칠칠이는 놓지 않고 바꿔 쓰고 있어요.
그 지분은 현격히 줄었지망...



으아니 뭐 이렇게 귀여워!!! ;ㅁ; 하고 하루 종일 침을 질질 흘렸던거 같아요.
깊고 깊은 입 안쪽 지우느라 고생고생을 했었고 -
디폴트 메이크업으로 사진 찍어보겠다고 처음으로 안구만 떼어보기도 하고 @_@
그치만 결국은 버려버린 디폴트 메이크업도 하나도 안 아까워요 ㅠㅠ...



이게 바로 내 새끼!!!!!!! 꺅!!! XD
처음 모미지를 상상했을때부터 잡아준 컨셉! 금발의 파란눈도 너무 잘 어울리구용 >_< 히히히
이렇게 잘 따라와주는 애들 참 좋더라!!! ㅠ_ㅠ!!!



묵혀둔 설정에는 꼬릿내가 나기 일보직전이었공!!!

요 귀여운 소년의 설정 중엔 악기를 잘 다루면 좋겠어!! 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첼로를 시켜보고 싶었는뒈..... -ㅂ-....
이녕 사이즈 미니어쳐 너무 비싸길래....(먼산)
절충으로 바이올린!!

동생들(신애네 하나& 진아네 카나)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다정합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자신이 동생들을 책임져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자라와서
마음 안쪽으로는 우울함이 무겁게 자리잡고 있어요.
그치만 그건 혼자만 알고 있는 비밀!

짐이 무겁고 힘들어도, 동생들에게는 티내지 않습니다.... 라지만 카나에게는 들킬거예요 ^_^....;;;;;



(요 사진 보고 코랑 입이랑 옆모습이 톳피같아!!! 라고 외친건 비밀!!)
오늘도 모미지는 새로운 곡의 악보를 보고 있어요.



음표가 막 여러개 @_@ 난 봐도 모르지망 -



모미지는 악보만 보고서 머리속으로 연주해보는 중 -
그리곤, 바로 바이올린을 집어듭니다.



처음이니까, 틀려도 봐줄께 *<>*



그치만 내 단풍소년은 유려하게 곡을 연주할거 같아요 : )
이런게 바로 콩깍지!!!!



실제 바이올린을 켜는 것처럼 포즈를 취하고 싶었는데!!! 괜찮나여!!
제법 어려워서 나름 엄청 노력 노력 ;ㅅ;...



확실히 요즘 가동성 좋은 Gr바디라던지 17세 바디가 있어서인지 ;ㅅ;
9세 바디 만지고 있다보면 귀엽긴 한데...;ㅅ; 뇨롱.. 하는거 같아요 -
그나마 여자애들은 여자애들이니까!!! 하겠찌망!!!!



위 컷은 제가 제법 맘에 들어한 가로샷!!!! ;////;
모미지가 연주하는 곡을 들어보고 싶어요!




내 새끼 ㅠ////ㅠ!!!
니가 연주하는 음악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처음엔 책임감 강하고 차분한 소년을 바랬던거 같지만..
얜 귀여워요 ;ㅅ; 많이 귀엽다. 사랑스럽다.

저는 사랑에 빠졌...ㅠ_ㅠ



계속 똑같은 사진 같지만 그래두 계속 찍었으니까요!!!!
요즘들어 제일 많이 찍은거 같으니까요!!

내 리즈는 언제나 갱ㅋ신ㅋ!!



9세 남아 노블체크 오무카에 드레스는 셔츠가 참 예뻐요!
물롱 재질이라덩가 전체적인 만듦새를 칭찬하고 싶진 않지망 ^^;;
9세만의 그런 느낌도 잘 살려져있고!!

일단은 이 옷밖에 없어...=_=
그러니까 당분간 이 옷만으로 단풍소년은 살아갑니당....(먼산)



그만 떠들고 자기 음악을 들어달라는거 같지망!!!
이제 음악은 끗!! ^_^!!



처음보는 오너님도, 카메라도 -
모두 신기한거 같은 귀요미 단풍!



엄마 얘 내 이녕 맞아여!?!?!?!! 0ㅁ0!!!
얘 왜케 이뻐여!!!!!

.........이러는 제가 싱기한가봐여.....=_=



"하나랑 합주하기로 했는데.."

오빠로써, 동생에게 빠지는건 죽어도 싫은 허세오빠님...
그치만 알고보면 동생보다 더 허당일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원래 이런 이미지 아니었능데..



잘해야하는데, 기대에 부응해야하는데,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
언제나 기쁨보다도 걱정이 더 많은 소년입니다.



가끔은 자기도 하기 싫은게 있고,
아플때가 있을텐데 -

그런건 얘기하면 좋아요, 단풍님!



그치만 말할수가 없어요.
나한테는 아니지만, 동생들에게는 -
세상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밝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처럼 -
내가 연주하는 음악처럼 맑고 밝고 - 행복하기만 했으면..



- 너에게 세상은 그렇지 않아?
".............."



- 난 너야말로, 세상을 좀 밝게 보면 좋겠어.
"................."



언젠가는, 내 단풍소년도 행복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그 질문에는, 스스로 대답을 찾기를!
찾게 되기를 ^^



곁에서 항상 널 지켜줄 사람이 생기기를!
니가 옳다고,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기기를!




지금도 나한테 넌 우주 최강 단풍소년이야!!! >ㅂ<)d

  • 신애 2012.01.30 13:38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2.02.01 12:51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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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da 2012.01.30 19:1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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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01 12:52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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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mi 2012.01.30 19:19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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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사장 2012.01.30 20:55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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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01 12:5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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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효 2012.01.31 10:4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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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01 12:55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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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 2012.01.31 14:0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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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01 12:56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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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리 2012.01.31 19:5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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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01 12:59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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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泰伶 2012.01.31 20:09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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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01 13:00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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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달 2012.02.02 23:21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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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젤 2012.02.11 17:4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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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2.13 10:28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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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2 19:5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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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3.04 21:20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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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 2012.04.18 12:16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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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2.04.18 21:3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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