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기다가 한시간을 더 연장했다.
마음 편하게 하이바라를 찍었음.
리본걸 입었다가 하이바라를 입히니까
엄청 단정해보임.
나는 코트가 없으니 화이트로즈 케이프로!!!
덕분에 좀 추워보이지만 'ㅅ')! 헤헷
풀떼기 사이로 보이는 플러미 눈 넘 죠으다 'ㅅ'♥
플러미 눈매에 반해부러써 'ㅅ'
그랬더니 애푸리가 빼꼼, 나는?
너도 입뿌지!!!!
플러미가 키가 커서,
키 차이가 나는 동급생
하아 ㅠㅠ 넘 죠아 둘이.
둘이는 아마 학교에서 유명하지 않을까
처음부터 내내 둘만 붙어다니고, 둘다 예쁘고!
둘다 인기가 있을 것 같으다.
플러미는 아마 후배들이 꺄아 >///< 하면서 선물 주러도 올거 같아.
아까는 모델 시킬까, 해놓고
바이올린 가져가서 쥐어줬더니 음악 시킬까, 하고 있다.
팔불출 오너 마음22222
빛 좋은 다른 방.
이날 빛이랑, 내 카메라의 궁합이 엄청 좋았다.
밝기를 올려도 예쁘게 밝아지는 사진.
아오 좋아.
사실 나는 이 색감 정도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하얗고 따뜻한 느낌.
어쩌다보면 너무 노래지거나 해서 맴이 아퍼.
플러미가 째려보지만
나는 사진을 찍겠소 'ㅅ'!!!!
왠지 클로즈업을 찍으니까,
소녀탐정단 같은 느낌
만화책표지 같아.
우리가 찾아낼거야, 그 사람을.
이런 대사가 세로로 적혀있고 ㅋㅋㅋㅋ
애푸리가 방과후 수업을 바이올린을 듣나?
플러미는 기다려주고.
같이 집에 간다.
- 오늘 바이올린 시간에 XX가 사탕 줬어.
- Θ_Θ!!! 사탕?
- 응 레몬사탕! 내가 좋아하는거!
- 흠.. 0ㅅ0 앞으론 받지마, 내가 사줄게
- 그럼 플러미가 좋아하는 사탕은 내가 사줄게!
~ 내 멋대로 극장 끗 ~
앞으로 둘이 자주 보면 좋겠다아
히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