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 P L E
또 새식구다. 히히
어찌어찌 하다보니 정말 후루룩 나에게 당도했다.
와 내가 미미까지 사다니
말세다
너모 예뻐 8ㅅ8
밤인놀 사진을 찍었을때는 (아직 안 올림)
남는 안구가 없길래 마카롱 안구를 끼웠었는데
모님이 팔아줘서 맞춤의 자기 안구를 찾았다.
오묘한 녹색의 안구!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꼴딱 먹어주니까 너모 기뿌다 ㅠ////ㅠ
덕분에 똘망똘망,
은미 말로는 야물딱진!! 인상이 되었다.
망고도 똑부러지게 자기 길은 헤매지 않고 잘찾을 것 같은데
얘는 남도 잘 챙기기까지 할 것도 같고.
근데 또 멍- 하게 있으믄 한도 끝도 없이 멍- 할거 같기도 하고.
하긴, 그게 우리집 애지 ㅇㅅㅇ....
왠지 공부를 되게 잘할거 같은 인상이라 은근 놀라고 있다 0ㅅ0
오너 안 닮아서 다행이야 ( 'ㅅ');;;
은미가 화보 찍는거 같댔는데
모델 시킬까
(팔불출 오너)
아직 성격은 잘 모르겠는데,
사실 여전히 뭔가 되게 얼떨떨함.
뭐, 애푸리 죠으니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