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단을 시켜보고 싶던 오너님의 꿈이 물건너간 그날 아침 일찍!!
모미지랑 블리스가 만났습니다 : )



귀욤귀욤한 내 모미지 ㅠ////ㅠ!!!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네요!!!
죠타 ㅠ////ㅠ!!! 이힛~



푸르고 푸른 소년과 소년!!



허공을 응시중인 모미지와 다리가 길~어보이는 블리스입니당 -
그러고보니 둘다 헤어가 블론드~!!



계열이 아예 다른 두마린데도, 제법 귀엽졍!
9세 소년이란 이러케 꿩강하고 아련아련한것이었다..!!!



이젠 봄이 올 날씬데, 사진은 왠지 가을가을...;ㅅ;
소년들이 뛰어놀기에는 가을이든 봄이든!!! 그냥 뛰어놀 공간과 주제만 있으믄 되는 거시고!!
야매 탐정단을 조직해보는 둘입니다. ㅎㅅㅎ



그냥 조직만 하고.. 가만히 서있는 두마리의 소년들..!!



블리스는 그냥 보고 있어도 생글생글이라서 저도 같이 따라 웃게 되고!
웃는 인상의 인형들은 참 ^///^!! 맘을 따땃하게 해줍니다.



모미지는 장난기같은건 엄...엄네영...;ㅅ;..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구경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만~~~타!!!?!?



모미지는 아까부터 걍 멍 ~ '_'
형 잘 따라다녀!



푸른눈, 부농 볼따구 ^///^ 으헤헷
귀여운 내 새끼 ㅠ////ㅠ!!

블리스의 곧은 시선과는 달리 모미지는 좀 낯도 가리는거 같구 그르네요!



나는 왜 자꾸 모미지에게 날아가는 산새를 보게 했는가.jpg

ㅠㅠ 애가 자꾸 허공을 보고 있는건..
나도 몰라요 내가 왜 그랬는지...ㅠㅠ.. 흑...



그래도 이케! 날 봐주는 컷들이 남아있으니 ㅠㅠ
모미지가 날아가는 산새에만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어따..!!!!

아 오늘의 멘트는 개드립도 아니오 ~_~ 개그도 아니오 ~_~
영양가없는 주절거림이네요... 후.. ㅠ3ㅠ



역시 형은 동생들의 모범이..!!!!
고양이 탐정이라는 급조된 일거리로~!! 블리스가 당당히 나무에 올라가려나봅니다!



생글생글 블리스 ㅠㅠ
으아!!!! 이런 패기돋는 생글함이라니!!!!



겁많고 소심한 모미지는 괜찮은가 싶어요.
저 나무.. 별로 튼튼하지 않은데 ;ㅅ;



그런 말은 진지하게 'ㅅ'!



"뭐 어때, 괜찮아!"
그치만 그 나이때의 소년들은!!! 충고란 귓등으로 날려버리는게..!!!!




그래서 두 꼬맹이탐정은 고양이는 찾았을까요~~~?
결론은..!!!!



둘은 그저, 코난을 좋아하는 잉여소년들이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