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외출나간 깐쵸!
왠지 칸쵸는 혼자 나가도 되고 딸기는 혼자 나가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가진 옴마님입니당.
옆자리가 허전하지만 꿋꿋해요!



"웅! 나는 씩씨카니까!!"

두번만 씩씩했다가는 =ㅂ= 햇빛에 다 날아가겠구나 얼굴이...ㅠㅠ
지난번에도 썼지만 미니들은 뱉어버리는 허니골드색 가발이 - 칸쵸한테는 정말 체고 ㅠㅠ♡
게다가 제 모님이 알맞게 잘라주신거라 나름 칸쵸용! 이랄까 유딩용!! 이랄까 해서 참 죠아합니달!



욕심많은 오너 만나서 고생도 나름 하고 있는 우리 깐쵸~!
그래도 이렇게 멍~한 표정 보고 있으믄 새삼 애정이 막 솟구쳐오릅니당.



지영언니네 애교쟁이 링링이!!
얼마전 루밍이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제 애칭은 여전히 링링이고요!!
옆눈이 참 귀여워요 ㅠㅠ 새초롬한것이..!!



동생이 없으니까 마음껏 정신줄 놓은 칸쵸..
오늘따라 멍합니달...
뭔가 안구를 고쳐 끼운다거나, 메이크업을 바꾼다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는데도 =ㅂ=
얜 참 신기한 유딩이예요.



귀여운것들 ㅠㅠ 완전 뽀송뽀송... ㅠㅠ



뭔가, 정말 둘은 친구!!! 인거 같긴 한데,
이렇게 붙여놔보믄 또 언니 동생들이 생기더라구요 -



유치원에서 제법 인기 많을것 같은 링링이... 그리고 씩싹한 칸쵸(!);;;;
장미반 반장 할거같은데 똘똘이 애푸리! 그리고 엄마 손잡고 따라와서 여기가 뭔지 모르고 그냥 껴있는 우리 꼬꼬맹이 자두 ㅠㅠ
아 왜 넷다 오너를 일케 닮은건가여....˚Π˚

나름 제일 따끈따끈한 뉴페이스라는 점도 있겠지만, 자두는 다른 애들이랑 있으니까 정말 동생같아요 ㅠㅠ
귀여운 나래를 닮아서!?



까만 가바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애푸리 ㅠㅠ
내가 어지간하면 머리 안 잘린걸로 골라보려고 했지만, 이 사진이 예쁘더구나 ㅠㅠ... 미안 애풀...

글고 어딘가 응시하는 두 마리의 유딩이들...



이들은 어딜 보고 있나효!!!!!



에로에로 섹시빔!!! 자두입니다!
센스있는 옴마만나서 좋겠다 자두는...ㅠㅠ..


서지영님 - 린 루밍
유은영님 - 탐포포 애플
이나래님 - 키라 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