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미루고 미루던 사진들의 업뎃!!
친구들과 함께한 쟈시입니달!!
지난번에 한번 사진 올리다가 날린 경험이 있어서 ㅜ_ㅜ
멘트는 쥐어짜내도 생각나지 않을수도 있고요~



왼쪽 위에서부터 구구이님댁 미요, 햄님댁 용용이, 요루님댁 미노, 그리고 쟈시예용!
왠지 나이 좀 있는 언니 옵하들의 소풍인거 같그 - 꼬꼬마 분위기는 잘 안나그...
그치만 우리는 꼬꼬마!! 입니다~!!



햄님댁 완소 용용이 -
퓨어~한 분위기로 리메이크업 하고 오너님의 사랑도 제 사랑도 듬뿍 받았어용!!!!
이때쯤의 햄님은 상태가 메롱이셨던가?!?!?!
근데 왜 햄님은 자꾸 상태가 메롱하신 거냐며 ~~~



요기는 미노!!!
풀 뜯으며 오너가 날 버리고 갔어!! 라고 원망하는...건 아니겠죵?!
니 이름 잠깐 까먹었던 나도 미워하진 말아줘 ㅠㅠ



표정만으로 뭔가 듬직하고 꿰뚫어볼거같은 -////-
난 무슨 잘못을 했던가욧!!!



역시 어른이야 어른!! 기럭지부터가 일단 어른!!




"웅?"
악 ㅋㅋㅋㅋ 근데 아까  친구들과 있을 땐 또 제법 언니스러운거 같더니 -
혼자 있으니까 또 물음표가 둥둥~인 쟈시임미당 ㅠ////ㅠ
긔여운 너!!!

친구님하고 같이 숲속으로 풍덩!! 했어요~!



미요도 오랜만의 나들이라, 여기저기 막 둘러보고 구경하는 중인것 같고 - ㅎㅎㅎㅎ
여러모로 고양이 같은 아가씨예요~!



숲속의 꼬마아가씨들♡



데려오면서부터 말로만... 나오기 힘들거라던 쟈시보다 -
외출횟수가 더 적은 미요 ;ㅁ;
얼른 오너님을 꼬셔!!!!



새하얀 의상이 초록초록인 야외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


미요가 개인컷을 찍는 사이, 쟈시도 혼자서 산책을 시작합니다.
아메가 혼자 돌아다니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지만!!!
쟈시는 사실 모험을 좋아하는 똥꼬발랄 소녀일지도(....)



나랑 같이 가요- 라고 하는 눈망울이라, 저도 함께 따라나섰어요 >_<



한없이 쪼끄매보이는 내 이녕 -
그 아이의 눈앞에도 제가 느끼는 것만큼, 아니 더욱 크게~~
세상이 펼쳐져 있겠죵 ^^?



"후움 -"

아마도 쟈시는 모험을 좋아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
청설모가 휘리릭 뛰어댕기는 숲 저너머가 -
두렵기도 한가봐요 -



나중에 아메랑 같이 오면 가봐야지! 라고 발랄하게 생각하며,
돌아온 친구의 손을 잡아요!



친구가 사진 찍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중인 쟈시 -
왠지 땅꼬마가 담벼락에 까치발로 붙어있는거 같아서 웃음이 나왔어요 ㅎㅎㅎㅎ



보브컷의 영향인지 어쩐일인지,
아메랑 있을때보다 더 호기심 가득한 꼬마같은 쟈시 -
어째서지!??!



넘어질까 싶어 꼭 붙든 자그마한 손가락 -



자꾸 눌리는 흙들때문에 까치발로 서도 잘 안 보여서 또 낑낑~



우리 낑낑 토끼 쟈시와 칭구들♡
?
  • 신애 2009.12.26 22:12
    낑낑 토끼 쟈시! 귀엽당♡ 다음엔 토끼랑 강아지의 투샷도 찍어봅시당~ 아니믄 에밀리사이의 쟈시?!
  • 능금이 2009.12.27 05:26
    까치발로 서있는거에 넘어가구요T ㅁ T
    너무 귀여우셔서T ㅁ T <-;;;;;
  • 나효 2009.12.27 12:23
    쟈시는 까만색드레스도 밝은색 드레스도 다 잘어울리네요 ㅠ///ㅠ
    까치발 느므 귀엽구요 /ㅂ//
  • 泰伶 2009.12.27 22:56
    어후, 토끼 쟈시양 느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특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귀엽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J 2009.12.27 23:42
    쟈시! 물음표로 자리잡았냐능여!! 며칠전에 볼 때도 그러더니?! ;////;
    뭘해도 귀엽네요 귀여운 내 쟈시 ㅠ////ㅠ
  • L 2009.12.30 18:33
    쟈시양,까치발로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귀여워서 쓰러질거같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귀여우시잖아요 ㅠㅠㅠㅠㅠ쟈시양 뒤를 따라다니고싶네요 ㅠㅠ
  • dino 2010.01.02 20:36
    낙원인가요 orz
    아스팔트와 시멘트;에 휩싸인 찌든 삶을 사는 제게 초록은 언제나 동경...;
    거기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들(혹은 도련님들;)이 함께라면...역시 저곳은 낙원이군요 ;ㅁ;!
  • 코나 2010.01.02 21:49
    낑낑 토끼 강아지랑의 투샷을 기대하고 있으께욥 ㅎㅎㅎㅎ
  • 코나 2010.01.02 21:49
    넹 ㅎㅎㅎㅎ 어쩐지 날이 갈수록 꼬꼬마가 되어가는 느낌의 쟈시입니다 -
    나름 샤랄라- 한 것이 너무 진지하지도 않구나 싶어서 매우 흡족스러와용 >_< ㅎㅎㅎㅎ
  • 코나 2010.01.02 21:50
    넹 까만색두 밝은색두 ^////^
    이러면서 저는 계속 팔불출인 상태로..
    어서 민간인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ㅠㅠ...
  • 코나 2010.01.02 21:51
    어뜩해야할지 모르시게쓰믄 일단 그냥 저처럼 구경을 ^////^
    귀여우니까요!!! 막 이러고 ㅎㅎㅎㅎㅎㅎㅎ
    얼른 불출산 내려올께요!! 곧 내려갈거예요!! 정말 내려갈...ㅠㅠ.... 까요?!
  • 코나 2010.01.02 21:53
    그렁거냐며 ㅋㅋㅋㅋㅋ 귀여운 내 쟈시 ㅠㅠ
    귀여운 내 아메도 어서 내놔!!!!
  • 코나 2010.01.02 21:57
    귀여워도 쓰러지시면 안되구용~!!
    저와 함께 씁씁후후~ 심호흡을 하셔야겠공!!
  • 코나 2010.01.02 21:58
    저에게도 초록은 언제나 참 힘을 주는 공간인거 같아요 >_<
    이래서 등장한 단어가 바로 서울 촌년...인거고 ^///^ 디노님도 저와 한패!?
    저 곳이 낙원이면 우리가 있는 여긴 뭘까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