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색깔이 또렷한 드레스를 갖게 되어서,
누굴 입힐까 고민고민하다가!!
순전히 새식구라는 이유 하나로~ ㅋㅋㅋㅋㅋ
물망에 오른 코코!
어우 귀여워...
뭔가 이런 말하기 입아프지만 취향을....
그러고보니 -ㅅ- 몰아서 업뎃하면 계속 멘트가 겹친다는 단점이...!!!
좋다 예쁘다 귀엽다 취향이다 말고는 할 말이 별로 없...( --);;;;
뭔가 로즈도 좀 앙큼한 귀욤인거 같았는데,
코코는 상콤하게 귀여워요 'ㅅ'!!
(뭔소리냐예요..'ㅅ' 그냥 전 고슴도치다예요..)
사실 얘 줄려고 샀던 안구가 아닌데..
천신만고(...) 끝에 주문해서 받아본 안구는 코코 차지!!
같은 색으로 18미리를 끼워주고 싶기도 한데,
꽉 차는 강아지같은 느낌도 나쁘지 않네용 +_+
' 우웅...'
왜 우리집 애들은 다 곤란한걸까....'ㅅ'...
제가 그런 애를 바라능가봐요..
쭈뼛쭈뼛, 낯가림이랄지 -
그런게 다 있는거 같고.
아하 'ㅅ' 내가 있구나, 낯가림.
드레스 받아보고 실물이 생각보다 튀능걸까나.. 싶었는데
그래도 코코한테 꽤 잘 어울렸그!
멘트 쓰다보니 반말했다가 존댓말했다가 'ㅅ'
난리도 아닌...
순할거 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
착하거나 그런거 보다 그냥 순한 느낌
조용하고 ㅇㅇ
뭐 앞으로 여러번 또 찍게 되면서 -
알게 되겠져!! 어떤 애인지!!!
뭘 줘도 잘 입는 애라는거만 알겠그...'ㅅ'!!!
그럼 대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