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만난 언니야가 너모나 죠은 바니
앵기는 거 정말 잘할거처럼 생긴 닝교쨩이다..
애교가 철철 넘침
'w' 이렇게 생긴 입으로
언제나 장난을 꾸미고 있을 것 같은 얼굴
귀여운 용용언니랑도 찰싹 잘 붙는다.
언니가 머리 만져주니까 잠이 솔솔 오지요오 -?
(그건 내 얘기)
오늘 바니는 용용언니 바라기
예쁜 언니야, 헤헤
핫!! 온니가 못 보게 숨어보까아아-
나 안보이지이 -
그러나 용용언니는 바니가 궁금하지 않았다...
온니!!!
안아줘어어!!!!!
올거면 니가 내려와야지 -
자, 이리로 내려와봐
이잉.. 그치만
여기 너무 높은거얼 8ㅅ8
그날 용용이는 찡찡이 동생이 하나 늘었다.
니가 고생이 많다..
상냥한 용용이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