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풍년인 새식구 중, 오매불망 기다리던 귀요미 인연이 하나 있었어요 -!
바로바로, 젤리!!! XD
발레리나 같은 옷이라, 잘 어울릴 거 같아~ 하면서 씡나게 입혀준 의상!
오랜만에 입히니 또 반가운 드레스였지용 ㅎㅎㅎㅎ
첫 만남이라, 요즘은 잘 찍지 않던 대굴샷? 도 찍어봤습니다.
왠지 모르게 계속... 눈 맞추고 있고 싶은 귀요미 얼굴....ㅇㅅㅇ
이렇게 또 젤리라는 n번째 농약같은 가스나가...ㅇㅇ
전 무난하고 사람같은 인상을 좋아하는가봐요 -
많고 많은(..?) 색색깔 안구 중에 제일 좋다고 결정한건 무난무난한 갈색눈!
그리고는 또 한참, 젤리와 눈을 맞추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그 리제를 샀단 말인가...!? 하고 실감이 안 났던 터라
젤리와의 첫만남은 조금 무서웠습니다.
내 이녕같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쓸데없는 하하하하하 걱정을 하하하하하하
깜빡했네요 ㅇㅅㅇ!!! 제가 금사빠라는거..?!
울망울망 귀요미인데, 바깥을 보아하니 나가고 싶어하는것도 같고 ㅎㅎㅎㅎㅎ
우리집 애들 전매특허도 다 갖고 있어요!!!
모님과 말했는데,
우리집 애들은 똑똑해보이는 애는 없어. 오너를 닮아서...
니네집 애들은 좀 공부 잘하게들 생겼는데.. 하면서 혼자 중얼중얼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