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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11:04

아나타에즈

 

 

은혜언니 결혼식 이후로 거의 2년만에 만났다.

아마도 셋이서 인놀하는것은 몇년동안 이번이 마지막일것..!!

 

우리는 바지런하게 세팅하고 인놀을 했다지 'ㅅ')~

 



현숙언니네 오래전에 온 새식구 티 & 은혜언니네 다에 & 우리집 비앙카!

비앙카에게 입혀주고 싶던 제복을 가져갔는데

언니들(!) 옆에서 꼬꼬마 소위 정도 되는것 같아보여서 난감했다.



단체샷은 두장으로 되었다, 이제 옷을 바꿔주고 싶다..

비앙카 너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다에는 여전히 청순하다 *'ㅅ'*

참한 아나이스의 느낌 그대로.



옷을 입힌채로 티랑 바디만 바꿨다.

다에랑 반대쪽 창가에서 투샷



반사판의 신비!!!

역광에서 눈에 빛이 들어가는 매직~_~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본적은 드물다...

이것도 빛이 전체적으로 충분했을때 좀더 확실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제복이 제 주인을 만났다 (무릎 탁)



무릎을 꿇어야할거가타

티언니 'Q'




넘 잘생긴(?) 멋진 언니의 느낌이라 조아부러

아나이스에게는 예쁨만 있는게 아니었다 (깨달음)



넘 죠아서 얘만 계속 찍었네..

우리집 애도 카리스마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거 애초에 없다는것을 안다. ㅇㅇ



대신 우리애에게는 잔망이 있찌여!!!!!

처음 보는 언니들이랑 만나서 잔망스런 막내자리를 꿰참



베스가 빠진 작은아씨들이라고 하면서

로제타의 부재가 아쉬워졌다.

 

어차피 집에서 만나는것을 헤드 같이 들고 올걸 ㅠㅠ...



우쭈쭈, 비앙카 오늘은 막내예요?



옷을 바꾸고 셋이 모인 사진 넘 죠아서 또 계속 찍음

뭔가 엄청 뽕을 채워주는 인놀이었다.

집인놀 체고야.




비앙카의 눈웃음이 이날 엄청 사랑받았다.

뿌듯 *'ㅅ'*




현숙언니랑 각자 준비해간 의상을 크로스해서 입혔는데,

티는 엄청 둘째 같은 인상.

 

다에는 영락없이 차분+얌전한 첫째야!



아나타에즈 최고!!! 'ㅁ')bbb

(계속 같은 사진들 아님 ㅠㅠ)



둘째언니 티~ 머싯는 언니 최고!!!!

입술이 킹왕짱 예뿌다.



차분하고 우아한 그대로의 아나이스, 다에!




혼자 있으면 엄청 귀염귀염해 'ㅅ'♥



앗 단체샷이 위에서 다 끝나버렸기 때문에 애매하게 사진이 끝나부러따!!

어쨋든 죠은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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